토담집 꿈꾸다

시인의 말

제1부 세월은 간다
날씨
계절의 손길
서월1
세월2
기다리면
가을바람
세울이 가는 아쉬움
참바람
길
늙어보아라
잠시 쉬어
추억
봄 오는 소리
세월은 간다
삶과 죽음
봄에 찾아온 불청객
봄
세월을 돌리는 여인
떠나시는 누님에게
지금
나이 길
세상 곡

제2부 언제나 사랑
소용대로만
씀바귀 은혜
공생공존
다방에서
언제나 사랑
이산가족
음이 가시고
꿈길
용서
영원히 사는 길
임자에 피어난 아카시아 연등
사랑
참사랑
누구일까 남일까
행복한 날들
임
임 부른다
꽃 한 송이
도토리묵
느낌
섬

제3부 자연에 묻혀서
파도
백운동
토담집
산1
산2
산3
산4
치악산 휴게소
봄소식
솔밭에서
백운계곡에서
하늘에서 본 서해
엉겅퀴
영흥도에서
설천에 앉아서
꿈꾸는 솔밭
자연에 묻혀서
귀바위골
삽교천에서
신륵사에서
좋은 계절 따라
여름
해바라기

제4부 임의 빛과 뜻
임의 빛과 뜻
아침1
아침2
오월의 향연
백골농장을 만들면서
그릇
세계는 하나
시란
유신의 길목에서
고행의 힘
태극기와 무궁화
아물지 않은 아춤
옳은 소리
한민족
한 겨레 한 나라
567번지
농사는 지금
무궁화동산
여기가 전방관측소
남북이 하나인데
우리는 하나
휴지와 비닐조각
내 삶은 봄

제5부 행복하려면
나는 거짓말쟁이
슬픈 기로
길을 걸으며
걱정
내 인생 칠십 사년
참말
거짓말
유혹
갈등
행복하려면
나
눈, 하나+하나
조부님 말씀
날아보고 싶다
꿈
함께한 너와 나
바보가 좋아
행복의 길은
해 지기 전에
세상은 내 것
나의 밥상
만족은 없어

작품해설
김석철(전 한국문인협회 이사)
자연 친화와 순리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