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격 차이가 아니라 대화 방식 때문에 이별한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가트맨 박사 부부가 수천 쌍의 커플을 연구하고 만들어낸 남녀관계 대화법의 절대 가이드!
남녀관계에서 우리는 나와 닮은 사람에게 끌릴까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람에게 끌릴까. 실제 독일에서 진행한 ‘티셔츠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은 자신과 아주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 끌린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안타깝게도 커플들에게 갈등을 유발하고 이별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이 되어 돌아온다. 반면에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관계로 나아가는 커플도 있다. 과연 이 커플들은 무엇이 다를까. 그 차이는 바로 커플 간에 주고받는 대화에 있다.
이에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관계 치료의 대가인 존 가트맨 & 줄리 가트맨 박사 부부는 오랫동안 성(性)과 사랑의 주제를 천착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 더글러스 에이브럼스, 임상내과의 레이철 에이브럼스 부부와 함께 행복한 남녀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나눠야 할 대화 주제와 효과적인 방법을 신간『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Eight Dates)』에서 전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관계 연구소인 ‘러브랩(Love Lab)’에서 과학적으로 밝혀낸 커플의 비밀을 오롯이 담고 있다. 러브랩은 40년 동안 130쌍의 신혼부부를 비롯 3,000쌍이 넘는 커플들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결혼생활의 성공 여부를 94퍼센트 가까이 예측하며, 관계의 갈등 원인을 밝히고, 관계의 유지 및 회복 방법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설계한 데이트에 20대부터 60대까지, 사귀거나 결혼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결혼한 커플 300쌍이 실제로 참여하였다. 저자들은 이 커플들이 데이트 중에 나눈 수백 시간 분량의 대화와 심층 인터뷰에서 추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의 성공과 실패는 주고받는 대화에 따라 크게 좌우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Author
존 가트맨,줄리 슈워츠 가트맨,더글러스 에이브럼스,<레이철 칼턴,정미나
현재 워싱턴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가트맨 연구소와 비영리연구기관인 관계 연구소의 소장이다.
MIT에서 수학 및 물리학 석사학위를, 위스콘신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관계 연구 및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워싱턴대학의 ‘러브랩(Love Lab)’을 창설했다.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 과학자상을 네 차례 수상하고, 미국심리학협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심리치료 네트워커》로부터 ‘지난 25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사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중 저서로는 공저로 베스트셀러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 『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등 40여 권이 있다.
현재 워싱턴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가트맨 연구소와 비영리연구기관인 관계 연구소의 소장이다.
MIT에서 수학 및 물리학 석사학위를, 위스콘신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관계 연구 및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워싱턴대학의 ‘러브랩(Love Lab)’을 창설했다.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 과학자상을 네 차례 수상하고, 미국심리학협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심리치료 네트워커》로부터 ‘지난 25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사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중 저서로는 공저로 베스트셀러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 『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등 4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