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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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2/1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574333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철학자 강영계 교수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갈등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이슈들을 카테고리화하여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 철학교양서. 제도권 교육의 틀을 벗어나 철학적 가치들을 실생활에서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에서 저자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에 익숙지 않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이 제언한 인생의 가치관을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에서 안정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기를 당부하는 책이다.

저자는 풋풋하고 싱그러워야 할 청소년들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가치관의 문제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중용과 도덕 등 교과서적 지식을 대화로 풀어내 알기 쉽게 설명한 후, 각 장 말미에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하여 청소년에게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주고 선생님과 부모님에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함께 논의하고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
Contents
머리말

1장 도덕은 땅에 떨어졌는가
거울 앞에 선 나의 모습|가치관이 왜 문제인가|청소년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전통 사회의 가치관|유교 도덕|현대 사회와 가치의 혼란|미래 지향적 가치관 _생각해 볼 문제

2장 도덕과 윤리
도덕적 행동|비도덕적 행동|도덕과 윤리는 서로 다른가|충동과 도덕|사랑과 협동과 법|진리와 선과 미의 관계 _생각해 볼 문제

3장 사실이냐 가치냐
학문의 정체|과학적 사실|인식론적 가치|미적 가치|도덕적 가치|사실과 가치의 탐구 _생각해 볼 문제

4장 아름다움과 도덕적 가치
성형수술|예술 작품과 외설|성의 아름다움과 성폭력|알콜과 마약|아름다운 것은 선한가|개성과 유행 _생각해 볼 문제

5장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
선한 인간|선은 절대적인가|선과 악은 상대적인가|성선설과 성악설|선과 악의 피안|현실과 이상 _생각해 볼 문제

6장 도덕의 기준은 무엇일까
불변하는 도덕 원리|이성으로 선을 안다|공리주의와 선|도덕 법칙|자사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열린도덕과 닫힌도덕 _생각해 볼 문제

7장 양심과 종교는 가치의 기준인가
양심적인 사람들|양심의 두 얼굴|여러 가지 양심의 형태|종교의 형태|여러 종교의 발달 과정|종교와 도덕 _생각해 볼 문제
Author
강영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 한국니체학회 고문으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철학으로 산다는 것』 『철학의 오솔길』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철학의 기초』 『죽음학 강의』 『행복학 강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 베르그송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 한국니체학회 고문으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철학으로 산다는 것』 『철학의 오솔길』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철학의 기초』 『죽음학 강의』 『행복학 강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 베르그송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