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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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9/05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8896570083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내가 만난 대한민국 1%들은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했다!”
20년차 프리랜서가 들려주는 ‘잘나가는 직장인들의 노하우’


내 상사의 일하는 스타일과 결재 도장 찍는 기준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 프로젝트 하나하나마다 정성을 쏟고, 일의 큰 그림부터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 오로지 실력으로 말하며, 성과만큼 확실하게 인정받고 대접받는 사람… 그는 누구인가? 업무를 맡을 때는 신입같이 성실하게, 실무를 진행할 때는 팀장처럼 능숙하게, 중요한 판단을 내릴 때는 CEO처럼 책임감 있게 임하는 사람, 바로 ‘프리랜서’다.

지난 20년 간 언론, 출판 등 분야를 종횡무진한 ‘대한민국 1%’ 베테랑 프리랜서인 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직장인, 프리랜서들을 만나고 직접 겪은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풀어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풍부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소위 ‘잘나가는’ 이들의 공통점을 추출해낸다.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앞서 말했듯, 프리랜서는 상사의 ‘책임감’, 부하의 ‘성실함’을 모두 갖춘 이들이다.

‘야생 버라이어티’ 세계에서 홀로 세상과 맞서 생존해야 하는 그들은 누구로든 대체 불가능한 ‘실력’, 실력만큼 당당하게 인정받는다는 프로 ‘마인드’를 겸비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프리랜서 마인드’야 말로 날로 치열해지는 조직 내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역설하며, 조직에서 더 잘 통하는 그들의 노하우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 명쾌하게 알려준다. 남들과는 한 차원 다르게 포지셔닝하고 싶은 직장인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당당한 실력과 마인드로 조직 내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프리랜서, 그리고 직장생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동경하거나, 혹은 만만하거나

PART 1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 돼라
: 실력만이 나를 대변한다


바닥을 단단히 다져라 | 결코 지름길은 없다 | 처음부터 큰 회사가 정답은 아니다 | 한 방에 떠야 한다 | 내 선에서 완결하라 | 마태효과, 일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다 | 뜻을 품었으면 길을 만들 각오도 하라 | “역시, 그 사람 밑에서 배운 사람들은 제 몫을 한다니까.”

PART 2 성실이 최상의 무기다
: 재능보다 앞서는 것이 성실이다


성실이 나를 보증한다 | 성실한 그의 비결은 ‘집중’과 ‘전환’ | 겸손함으로 2년차 고개를 넘어가라 | 신입이든 고참이든, 24시간 대기조가 살아남는다 | “인간입니까, 기계입니까?” | 1분 지각이 1년 평가를 망친다 | 시간 관리는 몰입하는 습관으로 해결하라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괜찮습니다!” | 최강 3단 콤보, ‘실력-성격-성실’

PART 3 소통이 실력이다
: 세상을 연결하는 끈은 무한대다


인맥지수를 높여라 | 프리랜서가 인정하는 클라이언트가 돼라 | 소통의 뿌리는 책임감 | 배워라, 누구에게든 배워라 | 스스로 원군을 양성하라 | 상사와 친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과감히 헌신하고 사랑받으라 | 진상 상사 vs 꼴통 부하 | 소통이 만사형통을 부른다 | 서로의 ‘스타일’을 파악해야 완성품이 나온다 | 소통은 ‘거저’되지 않는다

PART 4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만이 살길이다
: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젖은 낙엽’정신으로 버텨라 | 꼬리가 길면 잡힌다 | ‘상사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라 | 입을 꾹 다무는 게 나을 때도 있다 | 경쟁자보다 더 빨리 실수하라 | 충전 기회를 100% 활용하라 | 수시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를 하라

PART 5 설명이 필요 없는 프로가 돼라
: 나를 최고로 디자인하라


프로는 남에게 ‘감사’하며 살지만, 아마추어는 남을 ‘감시’하며 산다 | ‘나’를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라 | “아,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구나!” | 목소리에도 표정이 있다 |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해야 프로다 | 바닥을 드러내지 말라 | 감사는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 잘 익은 감은 제때 따자 | 다가가기 어려운 상사를 주목하라 | 철저한 맞춤생산을 하라 | 의무를 다하고 당당히 권리를 누려라

에필로그 | 우리는 누구나 프리랜서다 : 1%로 가는 길
Author
이근미
울산에서 자라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보와 주간신문 기자로 일하다 3년차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뛰었다. 각종 잡지와 일간지에 칼럼을,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금강기획에서 《현대건설 50년사》를 썼다. 방송작가로도 활약, KBS 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BS 라디오 〈뉴스대행진〉등에서 구성작가로 일했으며 문예잡지 〈BESTSELLER〉와 도서출판 북아뜨리에 기획위원, 홍보대행사 G&J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6년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사랑이 부푸는 파이가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실컷 놀고도 공부는 일등이라뇨?』등이 있다. 『17세』는 책따세 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하이패밀리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서 소설창작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생산성본부, CJ푸드빌 등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수론’ ‘소통’ ‘셀프리더십’ 등을 주제로 활발히 강연중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을 계속 쓸 계획이다.
울산에서 자라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보와 주간신문 기자로 일하다 3년차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뛰었다. 각종 잡지와 일간지에 칼럼을,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금강기획에서 《현대건설 50년사》를 썼다. 방송작가로도 활약, KBS 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BS 라디오 〈뉴스대행진〉등에서 구성작가로 일했으며 문예잡지 〈BESTSELLER〉와 도서출판 북아뜨리에 기획위원, 홍보대행사 G&J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6년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사랑이 부푸는 파이가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실컷 놀고도 공부는 일등이라뇨?』등이 있다. 『17세』는 책따세 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하이패밀리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서 소설창작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생산성본부, CJ푸드빌 등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수론’ ‘소통’ ‘셀프리더십’ 등을 주제로 활발히 강연중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을 계속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