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달과 더불어 문화 또한 많이 발달하고 풍성해졌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이 즐겨 찾는 문화는 폭력적이거나 퇴폐적인 경우가 많음을 안타까워하던 저자는 순수한 마음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동화를 틈틈이 써왔다. 짧은 글 속에 담긴 신앙적이고도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는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회복하게 한다.
Contents
추천사
지은이의 글
부서진 벤치의 부활
큰 바윗돌할아버지와 친구들
토담집 아저씨의겨울 이야기
무궁화와 눈송이
꿈을 주는 고향 향기
산골마을 겨울 이야기
강아지 호빼
채규네 콩밭
달샘마을 족제비와 수탉
길가 조그마한 꽃밭 가족
하늘 나는피라미
콘·징의 하모니
빌뱅이 언덕 꽃삼만데
철이와 순애
별이 된 동화 할아버지
산속 나무마을에서 일어난 일
엄마 얼굴
실개천 물고기 마을
건들바람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