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답을 찾다

$14.04
SKU
978896562259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2/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6562259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혼자 걸어서 완주한 800km 겨울 국토순례 이야기『걸어서 답을 찾다』. 이 책은 2011년 1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걸어서 완주한 국토순례의 기록을 오롯이 담고 있다. 많은 손길을 과감히 뿌리치고 홀로 겨울 국토순례를 다녀온 저자가 겨울 광야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걷기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DAY00 설레는 가슴으로
DAY01 순풍에 돛단 듯이
DAY02 고난의 시작
DAY03 연단을 위한 고통
DAY04 길이 열리다
DAY05 어떻게 계실까
DAY06 더불어 사는 세상
DAY07 평지길이 더 힘들다
DAY08 여보, 여기까지만 해도 대단해요 !
DAY09 천국을 방문하다
DAY10 그대 삶이 무의미하다면
DAY1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DAY12 내가 매일 기쁘게 걸을 수 있음은
DAY13 이것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
DAY14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DAY15 사람 셋, 의자 셋
DAY16 남자의 정
DAY17 지레 걱정
DAY18 여관 영업합니다
DAY19 길에서 배우다
DAY20 그녀석이 왔다
DAY21 적당한 짐은 져야 한다
DAY22 이제 몸이 풀렸는데요 !
DAY23 택시기사로 온 하나님
DAY24 아 ! 바다다 ~
DAY25 과속 차량과의 싸움
DAY26 애통의 리더십 vs 섬김의 리더십
DAY27 봉포리 새벽바다
DAY28 동행 취재
DAY29 나는 분단 조국의 무엇인가

부록1. 국토순례 준비물
부록2. 국토순례 시 주의사항
부록3. 걷기 예찬
부록4. 길에서 만난 성경구절

에필로그
Author
이창식
1955년 1월 2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여의도 샛강과 은빛 백사장에서 헤엄치고 고기 잡으며 뛰놀던 해맑은 추억이있다. 출생지 인근 우신초등학교, 성남중고등학교에서 기초를 닦은 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호텔관광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EO 환경경영포럼 4기를 수료하였다.

수차 대학원 낙방으로 교수의 꿈을 접고 1981년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남 앞에 나서기를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일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대형점포 근무를 거쳐 인사부에까지 입성하게 되지만 반복적인 야근으로 가족에겐 늘 ‘부재중’ 사람이었다. 고진감래 끝에 주어진 해외런던지점 근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말수가 적은 단점은입이 무겁고 포용력 있다는 장점으로 포장되어 비서실 차장, 본부부서장 4년, 영업본부장 2년, 부행장으로 3년을 근무하게 했다.

2010년 말 30년간의 은행 생활을 마무리하고 터닝 포인트를 찾고자 7년 전부터 계획했던 국토순례를 실행에 옮겼다. 전국적인 30년만의 한파와 구제역으로 인한 주위의 염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겨울 광야로 떠났다. 세찬 눈보라와 체력적인 한계,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고생을 했지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애통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2011년 2월 당시 이종휘 은행장(현 신용회복위원장)과 이순우 수석부행장(현 우리은행장)으로부터 일반사무관리 업무 분사 추진 제안을 받고 6개월간의 쉽지 않은 준비과정을 거쳐 2011년 8월 현재 대표로 있는 우리펀드 서비스(주)를 탄생시키고, 어릴 때 뛰놀던 여의도에 둥지를 틀게 되는 우연을 만났다. 소망교회를 다니며 2005년 4월 ‘택시기사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새벽예배와 차량 봉사를 하고 있고, 대외 활동으로는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과 기아대책 영등포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1955년 1월 2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여의도 샛강과 은빛 백사장에서 헤엄치고 고기 잡으며 뛰놀던 해맑은 추억이있다. 출생지 인근 우신초등학교, 성남중고등학교에서 기초를 닦은 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호텔관광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EO 환경경영포럼 4기를 수료하였다.

수차 대학원 낙방으로 교수의 꿈을 접고 1981년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남 앞에 나서기를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일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대형점포 근무를 거쳐 인사부에까지 입성하게 되지만 반복적인 야근으로 가족에겐 늘 ‘부재중’ 사람이었다. 고진감래 끝에 주어진 해외런던지점 근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말수가 적은 단점은입이 무겁고 포용력 있다는 장점으로 포장되어 비서실 차장, 본부부서장 4년, 영업본부장 2년, 부행장으로 3년을 근무하게 했다.

2010년 말 30년간의 은행 생활을 마무리하고 터닝 포인트를 찾고자 7년 전부터 계획했던 국토순례를 실행에 옮겼다. 전국적인 30년만의 한파와 구제역으로 인한 주위의 염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겨울 광야로 떠났다. 세찬 눈보라와 체력적인 한계,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고생을 했지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애통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2011년 2월 당시 이종휘 은행장(현 신용회복위원장)과 이순우 수석부행장(현 우리은행장)으로부터 일반사무관리 업무 분사 추진 제안을 받고 6개월간의 쉽지 않은 준비과정을 거쳐 2011년 8월 현재 대표로 있는 우리펀드 서비스(주)를 탄생시키고, 어릴 때 뛰놀던 여의도에 둥지를 틀게 되는 우연을 만났다. 소망교회를 다니며 2005년 4월 ‘택시기사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새벽예배와 차량 봉사를 하고 있고, 대외 활동으로는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과 기아대책 영등포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