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껴질 때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그림책!
“나의 마음은 언제나 너의 마음과 이어져 있어!”
처음 엄마 품을 떠나 길을 떠나는 아이. 혼자라서 불안하진 않을까? 무섭진 않을까? 그림책 『마음을 잇는 실』은 말한다. 보이지 않는 실이 있어, 그 실이 나와 너, 모두를 이어 주고 있다고. 그러니 혼자 있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말라고. 이 보이지 않는 실은 우리의 마음을 서로 이어 주고 있어서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모두 함께 한다고 얘기한다. 사랑으로 이뤄진 실은 먼저 손을 내밀고 마음을 여는 이에게 서로 이어지며, 마을을 감싸고, 나무와 강을 건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 알지 못하는 사람을 모두 잇고 있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진 보이지 않는 실이 우리 모두에게 사랑을 전한다.
Author
브룩 보인턴 휴스,이효선
브룩 보인턴 휴스는 내향적이어서 바깥에 나가 사람 만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곤 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알아 나간다. 세상은 아름답고 흥미로운 사람들로 가득하며, 그들과 인연을 맺는 일의 가치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서 남편, 자녀들과 함께 살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브룩 보인턴 휴스는 내향적이어서 바깥에 나가 사람 만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곤 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알아 나간다. 세상은 아름답고 흥미로운 사람들로 가득하며, 그들과 인연을 맺는 일의 가치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서 남편, 자녀들과 함께 살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