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으로 나가노현 신슈 출신이다. 도야마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교 문학연구과에서 석사와 박사(문학)를 마쳤다. 현재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로, 일본 인문지리학회 회원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문 지리, 역사 지리, 도시사都市史이다. ‘도시적인 장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라는 질문에 천착해서 근대 이후 도시형성과 그 과정에서 태어난 주변적 공간을 연구한다. 도시를 불문하고 번화가, 슬럼, 유곽 등 도시 내 이공간異空間에 눈길을 둔다. 최근에는 앙리 르페브르와 데이비드 하비의 이론을 활용해 자본주의 제도와 도시의 식민성에 관한 오키나와 사례를 연구 중이다. 도시의 물리적?경제적?문화적 중심과 주변의 관계, 이 관계가 공간과 장소에 투영되는 동학動學과 결과와 의미를 추적하고 서술하는 학자이자, 스스로 학술과 문학의 경계에 서 있으려 애쓰는 탐구자다.
저서로 『오사카 슬럼과 번화가』, 『하나마치花街』, 『교토의 하나마치 이야기』, 『패전과 아카센』, 『나하 전후의 도시 부흥과 환락가』 등이 있다.
1972년생으로 나가노현 신슈 출신이다. 도야마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교 문학연구과에서 석사와 박사(문학)를 마쳤다. 현재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로, 일본 인문지리학회 회원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문 지리, 역사 지리, 도시사都市史이다. ‘도시적인 장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라는 질문에 천착해서 근대 이후 도시형성과 그 과정에서 태어난 주변적 공간을 연구한다. 도시를 불문하고 번화가, 슬럼, 유곽 등 도시 내 이공간異空間에 눈길을 둔다. 최근에는 앙리 르페브르와 데이비드 하비의 이론을 활용해 자본주의 제도와 도시의 식민성에 관한 오키나와 사례를 연구 중이다. 도시의 물리적?경제적?문화적 중심과 주변의 관계, 이 관계가 공간과 장소에 투영되는 동학動學과 결과와 의미를 추적하고 서술하는 학자이자, 스스로 학술과 문학의 경계에 서 있으려 애쓰는 탐구자다.
저서로 『오사카 슬럼과 번화가』, 『하나마치花街』, 『교토의 하나마치 이야기』, 『패전과 아카센』, 『나하 전후의 도시 부흥과 환락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