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5년 북경대 중문과에서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했으며, 베이징수도사범대학 교환교수, 홍콩영남대학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2003년 중국전문잡지 『중국의 창』을 창간하여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현대문학학회 이사를 맡았다. 현재 전남대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연구 관심은 중국근대문학사상사 분야이며, 아울러 한중문화교류사에서 나타나는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상호이해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문화비평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이라는 불편한 진실: 신자유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 『중국사상과 대안근대성』, 『흩어진 모래: 현대 중국인의 고뇌와 꿈』, 『근대 중국의 문학적 사유 읽기』, 『글로벌 차이나』등이 있고, 역서로 『진화와 윤리』, (『천연론』(공역), 『구유심영록』, 『신중국미래기』, 『중국소설의 근대적 전환』 등이 있다. 시집으로 『길이 열렸다』, 『눈사람의 품』 등을 출간하였다.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5년 북경대 중문과에서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했으며, 베이징수도사범대학 교환교수, 홍콩영남대학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2003년 중국전문잡지 『중국의 창』을 창간하여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현대문학학회 이사를 맡았다. 현재 전남대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연구 관심은 중국근대문학사상사 분야이며, 아울러 한중문화교류사에서 나타나는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상호이해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문화비평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이라는 불편한 진실: 신자유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 『중국사상과 대안근대성』, 『흩어진 모래: 현대 중국인의 고뇌와 꿈』, 『근대 중국의 문학적 사유 읽기』, 『글로벌 차이나』등이 있고, 역서로 『진화와 윤리』, (『천연론』(공역), 『구유심영록』, 『신중국미래기』, 『중국소설의 근대적 전환』 등이 있다. 시집으로 『길이 열렸다』, 『눈사람의 품』 등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