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위한 아이 심리 알아차림

현장에서 경험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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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31
Pages/Weight/Size 130*210*13mm
ISBN 9788965293712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유아 교사를 위한 교육 지침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 건강한 사회를 이룬다.” 저자가 책을 쓰는 이유다. 교육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동한 저자는 그동안 부모를 대상으로 많은 강의를 진행했고 많은 책을 썼다. 이제 ‘제2의 부모’라고 할 수 있는 교사들을 위해 『교사를 위한 아이 심리 알아차림』을 썼다. 부모의 역할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육아에 있어서 교사와 비교하면 아마추어 수준이기에 교사가 면담을 통해 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저자가 경험하고 들은, 실제 유아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담았다. 이 책울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57개의 구체적인 사례와 원인, 해결책을 살펴보자.
Contents
추천사

여는 글

1장 지켜봐 주고 기다려 주기

과정(過庭)의 가르침
아이들이 스스로 걸어서 등원하게 하자
아이들 신발장에 가족사진을 붙여주면 어떨까?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무가 쑥쑥 올라왔어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있을 때 제일 밝더라고요
아이들 활동사진 촬영 연출이 꼭 필요할까요?
예민한 기질의 아이가 있어요
만 2세 자위행위 어떻게 도와야 할지요?
아이의 성 정체성이 신경 쓰여요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난 능력을 어떻게 발현하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어른 하기 나름이더군요

2장 아이 행동을 통한 심리 읽기

12개월 아이가 안아달라고 합니다
만 1세아가 빨기에 집착해요
짜증을 부리고 분노가 많은 16개월 아이가 있어요
친구 장난감을 뺏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하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우는 아이가 있어요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이의 심리는?
손을 잡아줘야 낮잠을 자는 아이가 있어요
낯가림이 심해 쉽게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자기중심적 사고를 보이는 4세 아이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3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 함께하기

아이 발달은 대상과 관계가 중요하다
공격적인 23개월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28개월 아이가 말을 거의 못해요
‘대박’보다는 ‘대단하다’고 해주세요
진정한 영유아를 위한 보육과 교육을 위해서
돌아다니는 아이가 신경 쓰여요
발달지체 아이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소리 지르며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장 아이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

교사가 제일 어렵다는 부모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
둘째 임신이나 출산 후 엄마, 아빠 역할에 대해 알려주세요
선생님 바라기 아이 어찌할까요?
언어 표현을 거의 못 하는 아이가 있어요
유아에게 받아쓰기가 적절할까요?
환경구성, 비계설정, 부모교육을 잘 살펴보길
아이 심리가 궁금해서 배우고 싶어요
아직도 손톱을 뜯어요
말을 잘 못하는 아이가 있어요
다른 아이를 꼬집고 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위하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요?
선생님만 붙들고 있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폐 경계로 보이는 아이 부모에게 어떻게 전해야 하나요?

5장 마음가짐과 태도

존재 자체가 소중한 아이들
안타까운 아이들의 상처가 낫도록 매개 역할을 하길
이해하니 안타까웠어요
아동학대 할 것 같아서 그만두었어요
먼저 아이를 만나 아이의 발달과 마음을 알기를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교사가 되길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차별이요? 너무 많아요
사회를 걱정하는 이들이 희망이다
실천이 배움의 완성이다
평생 배워야 하는 이유
따뜻함이 참 좋거든요

닫는 글
Author
최순자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원장이자 공명재학당 학장이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동발달·부모교육·발달심리 등을 가르친다. 역사학도로 격동의 80년대를 겪으면서 국가 지도자의 사고형성에 관심을 가졌다. 덕분에 사고와 인격이 형성되는 영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졸업후 관련 공부를 했다. 대학 강의를 하던 중 더 깊고 넓은 공부를 위해 대한해협을 건넜다. 국제교류기금연구원을 포함한 7년 동안, 도쿄에서 영유아심리·발달임상학·몬테소리 교육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귀국 후에는 교육심리를 전공했다.

또 한 사람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부모교육(보건복지부) 강사로 이를 전한다. 서울시 동작구·파주시 보육정책위원,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해외보육 집필, 월간 폴라리스 부모교육 집필, 보육계획안 감수,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위원, 에이블뉴스 부모교육·아동발달 칼럼니스트, 한국일본교육학회 회장, 대통령 선거 교육특보 · 정책자문위원회 아동교육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평생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14) 수상,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 우수서포터즈상(2013)을 수상(2013)했다.

아이 발달은 아이들이 가장 사랑받고 싶은 대상인 부모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사논문으로 아이발달과 부모 양육태도와의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유학 7년)을 비교했다. 저서(공저 포함)와 역서로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부모와 자녀 사이》, 《별을 찾는 아이들》, 《글로벌시대 부모교육》, 《발달심리학자 입장에서 본 조기교육론》, 《0세에서 7세까지의 슈타이너교육》, 《다문화를 살아가는 어린이들(동경)》, 《한국·중국·일본·베트남 영화로 만나는 문화토론, 원탁시네마》, 《어린이와 용돈의 문화발달심리학(동경)》, 《일본의 지역교육력 이해와 실제》, 《일본의 재난방지 안전 · 안심교육》 등이 있다.

강의, 강연 외에 현재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상담, 세미나, 연구회를 통해 부모,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만나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한다.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원장이자 공명재학당 학장이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동발달·부모교육·발달심리 등을 가르친다. 역사학도로 격동의 80년대를 겪으면서 국가 지도자의 사고형성에 관심을 가졌다. 덕분에 사고와 인격이 형성되는 영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졸업후 관련 공부를 했다. 대학 강의를 하던 중 더 깊고 넓은 공부를 위해 대한해협을 건넜다. 국제교류기금연구원을 포함한 7년 동안, 도쿄에서 영유아심리·발달임상학·몬테소리 교육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귀국 후에는 교육심리를 전공했다.

또 한 사람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부모교육(보건복지부) 강사로 이를 전한다. 서울시 동작구·파주시 보육정책위원,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해외보육 집필, 월간 폴라리스 부모교육 집필, 보육계획안 감수,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위원, 에이블뉴스 부모교육·아동발달 칼럼니스트, 한국일본교육학회 회장, 대통령 선거 교육특보 · 정책자문위원회 아동교육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평생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014) 수상,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 우수서포터즈상(2013)을 수상(2013)했다.

아이 발달은 아이들이 가장 사랑받고 싶은 대상인 부모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박사논문으로 아이발달과 부모 양육태도와의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유학 7년)을 비교했다. 저서(공저 포함)와 역서로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부모와 자녀 사이》, 《별을 찾는 아이들》, 《글로벌시대 부모교육》, 《발달심리학자 입장에서 본 조기교육론》, 《0세에서 7세까지의 슈타이너교육》, 《다문화를 살아가는 어린이들(동경)》, 《한국·중국·일본·베트남 영화로 만나는 문화토론, 원탁시네마》, 《어린이와 용돈의 문화발달심리학(동경)》, 《일본의 지역교육력 이해와 실제》, 《일본의 재난방지 안전 · 안심교육》 등이 있다.

강의, 강연 외에 현재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상담, 세미나, 연구회를 통해 부모,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만나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