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없었다

연평해전, 나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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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523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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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12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6523630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제2연평해전에서 NLL을 사수하기 위해 격전을 치르다
장렬히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 아내 김한나 씨의
명예로운 분투기


NLL을 지키다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 아내 김한나 씨는 멀지 않은 과거,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 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제2연평해전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해 『영웅은 없었다』(부제: 연평해전, 나의 전쟁 | 기파랑 刊 | 2019)를 저술하였다. 또한 그동안 영웅들에 대해 행해졌던 국가의 부조리를 개선하고자 그녀가 싸워왔던 일들을 책 속에 담담하게 기록하였다.
Contents
격려사 4
시작하기 전에 10
1. 남편을 앗아간 끔찍한 전쟁 17
2. 나의 전쟁의 시작 49
3. 대한민국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떠나다 101
4. 기대를 안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125
5. 끝나지 않은 나의 전쟁 173
Author
김한나
제2연평해전에서 끝까지 조정간을 놓지 않고 참수리 357정의 최후를 지킨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는 남편이 전사한 후, 2017년 전사자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16년 동안 남편의 명예 회복과 한국의 보훈정책 개선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김한나 씨는, 군인·경찰·소방관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에서 끝까지 조정간을 놓지 않고 참수리 357정의 최후를 지킨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는 남편이 전사한 후, 2017년 전사자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16년 동안 남편의 명예 회복과 한국의 보훈정책 개선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김한나 씨는, 군인·경찰·소방관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