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

$16.20
SKU
978896513494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4/20
Pages/Weight/Size 140*225*20mm
ISBN 9788965134947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지구의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을 알리는 가장 신나는 표현은
‘유레카!(찾았다!)’가 아니라 ‘그거 재미있네’다.” _아이작 아시모프

과학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은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 한 늘 우리 곁에 존재하지요. 특히 우리가 발 디딘 지구에 숨은 과학들은 말 그대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과학을 지루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일까요?

혹시 과학을 이해하기에 앞서 어렵게 암기만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요? 당신이 스릴러 영화나 추리 소설을 재미있어 한다면 지구의 과학도 즐길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과학적 현상에도 증거(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직도 과학이 재미없다면,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으로 스토리텔링 과학을 즐겨봅시다. 앞에 나오는 몇 가지 이야기만 들어도 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싶어질 겁니다. 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영화처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과학을 얼마나 흥미롭게 만들어주는지 함께 따라가 봅시다!

Contents
1. 볼펜과 시계로 조난 지점 파악하기 ··· 7
2. 여행길, 나침반을 믿지 마라 ··· 17
3. 하늘이 시간과 길을 알려준다 ··· 28
4. 지진보다 빠른 긴급재난문자 ··· 39
5. 성능 기반 설계와 지진대 ··· 48
6.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판, 지구 ··· 59
7. 영양가 높은 바다가 따로 있다 ··· 70
8. 라니냐, 매스컴에 현혹되다 ··· 79
9. 풍향을 알고 날자 ··· 90
10. 안마당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유 ··· 98
11. 꿉꿉한 날씨의 비밀 ··· 108
12. 온천과 동네 목욕탕의 차이 ··· 118
13. 원칙 없는 토목 공사 ··· 129
14. 돌을 아십니까? ··· 139
15. 불의 돌 화성암 ··· 145
16. 물의 돌 퇴적암 ··· 155
17. 변성암 수난시대 ··· 165
18. 석회암 지대는 건드리지 마세요 ··· 174
19. 공룡 찾으러 가자 ··· 183
20. 달밤의 낭만 데이트 ··· 195
21. 정조 때 조금 때를 기다렸던 사람들 ··· 207
22. 세상이 다시 보인다. 아하! 상대성 원리 ··· 217

글을 마치며_235
찾아보기_236

Author
신규진
청소년 과학 교육과 학교 상담, 두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고, ‘올해의 과학 교사’(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2012), ‘참사람 교사’(교보교육재단, 2018)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저마다의 우주라고 생각하는 그는 2022년 2월 교직에서 물러나 집필과 상담, 부모 교육에 시간을 할애하며 주부主夫로서 살림살이라는 취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가 집필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 상담》은 상담교사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이외 다수의 책이 여러 기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고 해외 번역서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과학 교육과 학교 상담, 두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고, ‘올해의 과학 교사’(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2012), ‘참사람 교사’(교보교육재단, 2018)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저마다의 우주라고 생각하는 그는 2022년 2월 교직에서 물러나 집필과 상담, 부모 교육에 시간을 할애하며 주부主夫로서 살림살이라는 취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가 집필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 상담》은 상담교사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이외 다수의 책이 여러 기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고 해외 번역서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