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논술 특강

자기 주도 논술 시험 훈련법
$11.88
SKU
978896513356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06/12
Pages/Weight/Size 148*225*20mm
ISBN 978896513356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자기 주도 논술 시험 훈련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으로 논리적 글쓰기의 비법을 공개했던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시험 글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전’ 특강으로 돌아왔다. ‘시험 글쓰기’란 대학의 신입생 선발 시험, 기업의 사원 입사 시험, 국가 기관의 자격시험, 로스쿨을 비롯한 전문 교육 기관의 선발 시험 등을 말하며, 넓게는 대학에서 치르는 서술형 중간·기말고사까지도 포함할 수 있다. 사실상 몇백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논술 실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저자는 시험 글쓰기의 특성상 글쓰기 일반론을 다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만으로는 논술 수험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충분히 해소해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독일 유학생 시절에 석사 학위를 받으려고 노력했던 개인적인 체험과, 딸아이의 대입 논술 시험 준비를 도우면서 느꼈던 깨달음, 그리고 2014년 전국 일곱 곳에서 했던 청소년 논술 특강 경험을 바탕으로 [유시민의 논술 특강]을 저술했다. 이 책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8장에서 요약 서술했던 ‘시험 글쓰기 훈련법’을 심도 있게 풀어내면서, ‘이과 계열’ 수리 논술 시험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논술 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훈련법’을 제시한다.
Contents
들어가며 논술 시험 표준 훈련법


1. 논술 시험에 임하는 자세
‘다이제스트’ 읽기로 불안감을 이기자
대입 논술 시험 문제를 선택한 이유

2. 제시문과 논제를 독해하는 방법
예시 문제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 계열 논술
시간 계획을 세우는 요령
연결된 논제는 연결해서 이해하자
배경지식, 없어도 괜찮다

3. 답안을 설계하는 방법
논술 시험의 ‘갑을 관계’
[문항 1] 답안 설계 제시문과 논제에 집중하자
[문항 2] 답안 설계 수식과 그래프에 겁먹지 말자
[문항 3] 답안 설계 어려울수록 기본을 지키자

4. 답안의 문장을 쓰는 방법
단문을 쓰고 군더더기를 빼자
대충 읽으면 대충 쓰게 된다
잘못 꿴 두 번째 단추
표적지를 벗어난 화살
[문항 1] 예시 답안 무너지지 않아야 잘 지은 집이다
[문항 2] 예시 답안 답안 분위기는 논제 분위기를 닮는다
[문항 3] 예시 답안 논제는 복잡해도 답안은 단순하게

5. 스스로 글을 고치는 방법
자기 주도형 첨삭
구술 면접은 논술 시험과 다르지 않다


마치며 생각은 힘이 세다
Author
유시민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경제학보다는 역사학, 철학, 문학에 관심이 더 많았다. 한때 정치와 행정에 몸담았다가 2013년부터 전업작가로 복귀했다. 방송의 시사비평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가끔 출연하지만 본업은 글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지식 소매상’이다.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몇 해 전 유럽 도시 탐사 여행을 시작했다.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박물관과 예술품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유럽 도시 기행》을 썼다. 여행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면 이 작업을 앞으로도 오래 할 생각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표현의 기술》(공저) 《역사의 역사》 등이 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경제학보다는 역사학, 철학, 문학에 관심이 더 많았다. 한때 정치와 행정에 몸담았다가 2013년부터 전업작가로 복귀했다. 방송의 시사비평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가끔 출연하지만 본업은 글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지식 소매상’이다.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몇 해 전 유럽 도시 탐사 여행을 시작했다.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박물관과 예술품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유럽 도시 기행》을 썼다. 여행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면 이 작업을 앞으로도 오래 할 생각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표현의 기술》(공저) 《역사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