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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소녀답게 말고 나답게
$14.04
SKU
97889649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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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30
Pages/Weight/Size 190*205*20mm
ISBN 978896496381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여자는 다소곳해야 하고,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어!


자신을 믿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나아가 서로 돕는 소녀들을 지지하기 위한 탐 ‘걸라이징’ 시리즈의 첫 권. 이 책은 스페인의 두 젊은 여성 작가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그림으로 보는 페미니스트’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얼핏 보아서는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안에 깊숙이 내면화된 남성우월주의적 상황을 좀 더 잘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례를 가지고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페미니즘, 정체성, 성 역할, 사물화, 두 배의 일과 등의 개념을 차례차례로 설명해 나간다. 이를 포함해 성에 관한 고정관념부터 성별에 따른 급료 격차, 장난감에서 발견되는 성차별주의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걸크러시 넘치는 글과 반어적인 유머를 담은 그림은 때때로 여성이 남성우월주의적인 자세를 가졌을 때를 가정해, 남성이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회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스페인과 한국의 통계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성 차별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먼트와 연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한 개인적 수준의 미니 혁명을 위한 단계별 제안도 흥미롭다.
Contents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페미니즘
정체성
성 역할
사물화
두 배의 일과
마이크로남성우월주의
임파워먼트
연대
미래를 위한 생각들
Author
마리아 무르나우,엘렌 소티요,성초림,나임윤경
1991년생으로 스페인 세비야대학교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카디스대학교에서 성, 정체성, 시민권 관련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림으로 보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 이래로 성 평등에 관한 캠페인을 조직하고 실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청년적십자, 칠레의 젠더관측소, 카스티야 라만차의 여성연구소,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사 등에서 일했다. 영화 속 여성이나 공동의 책임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대중 강연과 전문직 직업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스페인 세비야대학교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카디스대학교에서 성, 정체성, 시민권 관련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림으로 보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 이래로 성 평등에 관한 캠페인을 조직하고 실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청년적십자, 칠레의 젠더관측소, 카스티야 라만차의 여성연구소,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사 등에서 일했다. 영화 속 여성이나 공동의 책임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대중 강연과 전문직 직업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