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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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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6496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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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3/25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6496117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두가 바로 주인공!

중학교 2학년, 사춘기를 갓 맞이한 아이들의 하루는 마치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처럼 요동친다. 아침엔 맑았다가 점심엔 소나기, 저녁엔 천둥번개 치는 변덕스러운 나날들. 등교 준비로 분주한 아침 6시부터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6시까지, 시립제이중학교 2학년 3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 모두가 이 작품에서만큼은 주인공이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사연은 때때로 골치 아프지만, 반짝반짝 빛이 난다.

실패한 앞머리 때문에 몹시 짜증이 난 상태로 학교에 가는 미즈키, 영어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무참히 발음 지적을 받은 소타, 사토나카를 좋아하게 된 다카히로, 소풍 그룹에 간신히 들어가게 된 왕따 마도카, 기타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의지를 불태우는 다쿠야, 어린 여동생 때문에 고추에 물총 세례를 받은 싱고……. 이처럼 때론 왁자하고 때론 소소한 이야기가 하루의 각 시간대 별로 이어진다. 2학년 3반 아이들이 펼쳐 놓는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는 38명 아이들 모두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Author
야즈키 미치코,고향옥
1970년 가나가와 현 오다하라 시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十二歲》로 제42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데뷔했고,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로 제45회 노마 아동문예상과 제23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재 아동문학뿐 아니라 에세이, 소설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조용하면서도 깊이 마음에 와 닿는 인물 묘사가 뛰어난 작가로 평가받는다.
1970년 가나가와 현 오다하라 시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十二歲》로 제42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데뷔했고,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로 제45회 노마 아동문예상과 제23회 쓰보타 죠지 문학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재 아동문학뿐 아니라 에세이, 소설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조용하면서도 깊이 마음에 와 닿는 인물 묘사가 뛰어난 작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