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부터 화실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무용무대미술, 서예, 방송 진행, 기획·연출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5개 국가에서 ‘생명·평화·통일’을 주제로 공연했다. 1995년부터 10년간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모금공연 ‘대지의 눈물’을 진행했고, ‘조선학교’ 등 ‘재일조선인’에 관심을 두고 관련 공연을 해오고 있다. 한국대중가수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에서 단독 공연(2005년)을 했고, 베트남 호찌민 전쟁증적박물관에서도 최초로 공연(2015년)했다. 유니온 신학교, 드루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도 단독 공연을 했다. 2005년부터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 땅에 ‘아트피스뮤지엄’을 짓기 위해 비영리단체 ‘춤추는 평화’를 만들어 모금과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파주 헤이리 마을 조그만 작업실에서 ‘제 숨 쉬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고 있다.
「새의 날개」, 「신의 정원」,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저기 오는 바람」 등 12장의 음반과 『춤추는 평화』, 『나는 내 숨을 쉰다』 등 4권의 책을 내놓았다.
11살 때부터 화실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무용무대미술, 서예, 방송 진행, 기획·연출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5개 국가에서 ‘생명·평화·통일’을 주제로 공연했다. 1995년부터 10년간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모금공연 ‘대지의 눈물’을 진행했고, ‘조선학교’ 등 ‘재일조선인’에 관심을 두고 관련 공연을 해오고 있다. 한국대중가수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에서 단독 공연(2005년)을 했고, 베트남 호찌민 전쟁증적박물관에서도 최초로 공연(2015년)했다. 유니온 신학교, 드루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도 단독 공연을 했다. 2005년부터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 땅에 ‘아트피스뮤지엄’을 짓기 위해 비영리단체 ‘춤추는 평화’를 만들어 모금과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파주 헤이리 마을 조그만 작업실에서 ‘제 숨 쉬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고 있다.
「새의 날개」, 「신의 정원」,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저기 오는 바람」 등 12장의 음반과 『춤추는 평화』, 『나는 내 숨을 쉰다』 등 4권의 책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