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 학교』는 새로운 학교, 즉 ‘제3의 학교’ 설립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미래가 밝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육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어른들의 의식과 행동이 먼저 변화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ontents
제1단원 가치 : “즐거우니까 초딩이다.^^*”
즐거움이 뭐에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공부 어렵지 않아요, 그냥 학교에서 제대로 놀기만 하면 돼요~
영어 대신 체육으로, 경쟁 대신 공생으로, 암기 대신 놀이로 - 우리가 바로 용감한 학교들~
제2단원 현실 : “뭉치면 살고, 내 생각만 하고 흩어지면 죽는다”
낙장불입(落張不入) : 한 번 ‘왕따’면 계속 왕따‘, 일진’도 계속 일진. 왜 그럴까?
불편한 진실 : 자꾸 궁금해지는 아이들의 성(性), 계속 쉬쉬하는 어른들의 성(性)
힐링? : 무릎팍도사·힐링캠프 다 모여라, 아이들 제대로 치유해 보자~
제3단원 스승 : “새끼야, 가난한 게 쪽팔린 게 아니라 굶어서 죽는 게 쪽팔린 거야”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응답하라 1980, 인간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승들이 넘쳐났던 시절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1등 만능주의’ 더 이상 안 돼~
제4단원 대안 : “넝쿨째 굴러온 학습∼”
어른이 변해야 아이가 산다. 긍정은 심어주고, 고정관념은 빼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그거면 다 돼?
제3의 학교, ‘알랑가 몰라.’ ^^*
제5단원 신성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꿈은 이루어진다
제6단원 도전 : “그대, 왜 옳은 줄 알면서 아직도 주저하는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 ‘이렇게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