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황해도 사리원 북리에서 출생하였고, 6·25사변 때 월남하였다. 안양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에 모윤숙 선생 추천으로 ‘자유문학’을 통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월간 ‘여상’ 기자, 안양대학교 출판부장을 역임하였고, 1970년대는 ‘영화잡지’를 발행하면서 시인과 영화평론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하와이 인터내셔널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한 후에 동교 교수(1991-1998)와 Washington College & International Seminary 교수(1999-2002)를 역임하였다. 2002년도부터는 선교사로 파송되어 산과 골짜기, 밀림을 헤매면서 은퇴 없는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제3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제16회 한국자유시인상대상, 제32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 수상.
1939년 황해도 사리원 북리에서 출생하였고, 6·25사변 때 월남하였다. 안양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에 모윤숙 선생 추천으로 ‘자유문학’을 통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월간 ‘여상’ 기자, 안양대학교 출판부장을 역임하였고, 1970년대는 ‘영화잡지’를 발행하면서 시인과 영화평론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하와이 인터내셔널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한 후에 동교 교수(1991-1998)와 Washington College & International Seminary 교수(1999-2002)를 역임하였다. 2002년도부터는 선교사로 파송되어 산과 골짜기, 밀림을 헤매면서 은퇴 없는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제3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제16회 한국자유시인상대상, 제32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