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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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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5/10/08 |
| Pages/Weight/Size | 148*210*20mm |
| ISBN | 9788964895153 |
Description
바쁜 일상을 벗어나 보고 싶은 현대인에게 ‘유배지’에서의 생활은 형벌이 아니라 휴식의 공간이다. 시인 박동진이 메마른 일상에서 추억을 꺼내주는 아름다운 시 68편을 『유배일기』로 엮었다. 그의 시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평안함이 있다. 그리고 生에 대한 가볍지 않은 진지함이 있다. 그의 시에 나타난 따뜻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힘이 생길 것이다.
Contents
1부 生
눈 온 아침 / 서시(序詩) / 살얼음 / 꿈 / 지상의 갱도 / 生, 어설픈 약속 같은 / 生 / 갠지스 화장터에서 / 화아분화(花芽分化) / 벌침 / 어떤 출가(出家) / 동백 사원 / 잠깐 사이 / 잠시 적멸(寂滅)인 것처럼 / 운주사(雲珠寺)에서 / 아카시나무 / 오래된 자전거
2부 유배일기
적막한 유목 / 유배일기 / 유배일기 1 / 유배일기 2 / 유배일기 3 / 유배일기 4 / 유배일기 5 / 유배일기 6 / 무딤 속에서 / 망명의 날들 / 지천명(知天命) / 낡은 형광등 / 무서운 관념 / 독설(毒舌) / X-파일 / 12월 / 황성 옛터
3부 경계를 허물다
경계를 허물다 / 봄, 창(窓)을 열어 / 돋보기 유감 / 섬진강 판화 / 몸값 / 엇갈린 꿈 / 착시 또는 오타 / 신문 이야기 / 반가운 소식 / 무등(無等) 근황 / 골목, 그 구분의 장(場) / 씀바귀 / 낙화, 꽃피는 / 빗속의 세레나데 / 가을을 앓다 / 폭포 / 집
4부 새의 노래
새의 노래 / 회상의 희망열차 / 입춘(立春) / 환한 밤 / 금슬 / 십팔번 / 달맞이꽃 / 때죽나무 / 늦가을 소묘 / 무궁화 / 파장 속에서 / 초가을 오후 / 가을 선운사 / 가을 장례 / 적념(寂念) / 내 주검에 대하여 / 강 건너 음악이 흐르네
[서평]
길이 되고 노래가 되려고 그, 잠깐 사이
눈 온 아침 / 서시(序詩) / 살얼음 / 꿈 / 지상의 갱도 / 生, 어설픈 약속 같은 / 生 / 갠지스 화장터에서 / 화아분화(花芽分化) / 벌침 / 어떤 출가(出家) / 동백 사원 / 잠깐 사이 / 잠시 적멸(寂滅)인 것처럼 / 운주사(雲珠寺)에서 / 아카시나무 / 오래된 자전거
2부 유배일기
적막한 유목 / 유배일기 / 유배일기 1 / 유배일기 2 / 유배일기 3 / 유배일기 4 / 유배일기 5 / 유배일기 6 / 무딤 속에서 / 망명의 날들 / 지천명(知天命) / 낡은 형광등 / 무서운 관념 / 독설(毒舌) / X-파일 / 12월 / 황성 옛터
3부 경계를 허물다
경계를 허물다 / 봄, 창(窓)을 열어 / 돋보기 유감 / 섬진강 판화 / 몸값 / 엇갈린 꿈 / 착시 또는 오타 / 신문 이야기 / 반가운 소식 / 무등(無等) 근황 / 골목, 그 구분의 장(場) / 씀바귀 / 낙화, 꽃피는 / 빗속의 세레나데 / 가을을 앓다 / 폭포 / 집
4부 새의 노래
새의 노래 / 회상의 희망열차 / 입춘(立春) / 환한 밤 / 금슬 / 십팔번 / 달맞이꽃 / 때죽나무 / 늦가을 소묘 / 무궁화 / 파장 속에서 / 초가을 오후 / 가을 선운사 / 가을 장례 / 적념(寂念) / 내 주검에 대하여 / 강 건너 음악이 흐르네
[서평]
길이 되고 노래가 되려고 그, 잠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