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띠 한약사 기초편

나와 가족의 소중한 건강, 스스로 지켜나가고 싶은 당신의 인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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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6/09
Pages/Weight/Size 172*240*20mm
ISBN 9788964893890
Categories 건강 취미 > 한의학/한방치료
Description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난해한 한의학, 특히 한약이란 어려운 분야를 일반인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목표한 한약 입문서이다. 이번에 나온 『흰띠 한약사-기초 편』은 ‘입문 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입문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장육부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는 과정이다. 이는 한약 공부의 가장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Contents
서론 1, 2

1장 생리·병리 초급과정- 오장(五臟)

Ⅰ. 간(肝)
공부의 계획
01. 활혈(活血)
02. 소설(疏泄)

Ⅱ. 심(心)
01. 삶의 근본 에너지
02. 명문화(命門火)

Ⅲ. 비(脾)
01. 비별청탁(泌別淸濁)
02. 승청강탁(升淸降濁)

Ⅳ. 폐(肺)
01. 선발숙강(宣發肅降)
02. 기화(氣化)

Ⅴ. 신(腎)
01. 명문화(命門火)
02. 신정(腎精)


2장 울화병, 비염, 갑상샘항진?저하

Ⅰ. 울화병
01. 스트레스
02. 울화병 처방

Ⅱ. 비염, 콧물
01. 비염의 원인
02. 비염 정복 처방

Ⅲ. 갑상샘염증, 항진증
01. 갑상샘항진증의 원인
02. 항진증 처방 목표
03. 갑상샘저하증의 원인


3장 한방의 대중화

한약 대중화

기초 편을 마치며
Author
이혁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