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지겨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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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2/13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4360743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한국 언론에 대한 미움을 극복하려는 시도.

현직 기자가 바라본 한국 언론과, 그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 남겨진 과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살아 있는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 사고 중, 언론이 다뤄야 할 주제를 찾아내고, 또 이를 위해 취재해 현상을 분석하는 기사와 칼럼을 써 오며 적잖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재 한국 언론은 무능하며, 대중의 관심사와는 상관 없는 기사를 생산하기 바쁘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출입처 체제, 뉴스 시장의 문제를 드러내며 한국 언론의 한계를 비판한다.

단지 비판에만 멈추지 않고, 다른 나라의 사례와 방법을 찾아보고 탐구하여 한국 언론이 지닌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려 했다. 특히 심층보도, 그 가운데서도 내러티브 저널리즘을 중심으로 한국 언론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야기를 통해 정치와 삶을 잇는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Author
안수찬
1972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1년 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나중에 사회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 언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7년 겨울 《한겨레》에 입사하여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문화부, 여론매체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건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역임했다.

체육부 시절의 신문 칼럼 '안수찬의 1020 데이트(1999년)'와 정치부 시절의 인터넷 칼럼 '안수찬의 말과 길(2001~04년)'에 애착이 깊다. 참여연대 소식지에 쓴 '안수찬의 여의도 파일(2003년)', 인권실천시민연대 소식지에 쓴'발자국 통신(2005~06년)'등도 아끼는 칼럼이다. 대선 기획보도'선택 2002- 이젠 정책선거다(2002년)',총선 기획 보도 '정치를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2004년)',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함께 쓰는 역사 함께 여는 미래(2005년)', '선진대안포럼- 더 나은 대안 더 나은 사회(2006년)'등 여러 기획 기사를 발안해 주무를 맡았다.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등을 받았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강의교수,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강사,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강사, 언론개혁연대 ‘안수찬의 기자학교’ 강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인물과사상사, 2006)『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커뮤니케이션북스, 2007)『희망으로 가는 길―한겨레 20년의 역사』(대표집필, 한겨레신문사, 2008) 『1인 미디어, 기획에서 제작까지』4천원 인생』(공저, 한겨레출판), 『나는 어떻게 쓰는가』(공저, 씨네21북스), 『리영희 프리즘』(공저, 사계절) 등이 있다.
1972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1년 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나중에 사회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 언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7년 겨울 《한겨레》에 입사하여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문화부, 여론매체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건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역임했다.

체육부 시절의 신문 칼럼 '안수찬의 1020 데이트(1999년)'와 정치부 시절의 인터넷 칼럼 '안수찬의 말과 길(2001~04년)'에 애착이 깊다. 참여연대 소식지에 쓴 '안수찬의 여의도 파일(2003년)', 인권실천시민연대 소식지에 쓴'발자국 통신(2005~06년)'등도 아끼는 칼럼이다. 대선 기획보도'선택 2002- 이젠 정책선거다(2002년)',총선 기획 보도 '정치를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2004년)',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함께 쓰는 역사 함께 여는 미래(2005년)', '선진대안포럼- 더 나은 대안 더 나은 사회(2006년)'등 여러 기획 기사를 발안해 주무를 맡았다.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등을 받았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강의교수,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강사,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강사, 언론개혁연대 ‘안수찬의 기자학교’ 강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인물과사상사, 2006)『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커뮤니케이션북스, 2007)『희망으로 가는 길―한겨레 20년의 역사』(대표집필, 한겨레신문사, 2008) 『1인 미디어, 기획에서 제작까지』4천원 인생』(공저, 한겨레출판), 『나는 어떻게 쓰는가』(공저, 씨네21북스), 『리영희 프리즘』(공저, 사계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