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만난 하느님

네 차례 30일간 유람선 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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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25
Pages/Weight/Size 153*205*20mm
ISBN 9788964260180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유람선 지도 신부의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유람선 사목 경험을 정리한 『알래스카에서 만난 하느님』은 유람선 지도 신부인 저자가 네 차례 35일간 알래스카를 여행했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유람선 내에서 미사를 드리며 유람객들과 나눈 하느님과 인간 이야기, 알래스카의 웅장한 자연에서 느꼈던 창조자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 개신교 신자들과 진지하게 토론한 종교와 인간 정신에 대한 이야기들은 여행의 시간이 단지 보고 듣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한다. 저자는 유람선 사목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인생의 참의미들을 잔잔한 어조로 풀어낸다. 종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유람선 선내와 유람선 밖에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두루 보여준다.
Contents
머리말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첫 번째 이야기
처음 경험하는 알래스카 유람선 사목 | 밴쿠버에서 출항하는 알래스카 행 유람선 | 밴쿠버 도착 | 유람선 Statendam | 구명조끼를 입은 유람객들 | 1시간 이상 늦어진 미사 | 두 번 먹은 저녁식사 | 식탁에 함께 앉은 침례교 신자 | 승무원들을 위한 미사 | 가톨릭 미사와 개신교 예배 | 개신교 신앙의 활력소는 찬송가 | 개신교 예배를 마치고 | 조막만한 섬 사이로 항해하는 유람선 | 절경인 알래스카 해안 | Ketchikan 항구에 도착한 유람선 | 알래스카의 성장 배경 | 카약 체험 | 카약을 탄 후 유람선에서 | 관광 체험담을 나눈 강론 시간 | 신앙 이야기로 즐거운 저녁식사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두 번째 이야기
Juneau 시 빙산 공원 Mendenhall | 빙산 앞에서 | 그날의 미사 강론 | 유람선에서 걷는 즐거움 | 광활한 빙산 | 한국 음식에 대한 공포 | 사형수 이야기 | 형장으로 끌려온 사형수 | 스티븐의 마지막 모습 | 순교자를 닮은 죽음 | 한국에서 태어난 폴 암스트롱 | 사형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 초대받은 좌담 토론 | 절대자를 찾는 인간의 종교적인 심향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세 번째 이야기
고무 보트에서의 스릴 | 미사의 의미 | 유람선 주변 걷기 시합 | 대화 | 그리고 질문 | 밤새워 달린 유람선 | 독일계 부인 모니까 씨 | 벌써 정오 | 가톨릭교회 외에도 구원이 있나? | 질문과 답변 | 갑작스런 환자 방문 | Juneau 시를 걷다 | 정식 Dinner | 이태리계 부인과의 대화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네 번째 이야기
Sitka 항구 시내 관광 |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 | Sitka 시내를 걷다 | 초대받은 특별 저녁식사 | 자정까지 나눈 이야기 | 여자 목사 부부와의 대화 | 가톨릭 조직을 부러워하는 여 목사 부부 | 땅에서 끄는 썰매 | 그레고리 부부와 나눈 이야기 | 하느님의 존재 | 오솔길 걷기 | 미사 중에 간 화장실 | 공중 줄타기 모험 | 잊을 수 없는 줄타기 | 공중 케이블에 매달리다
Author
정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