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청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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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10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6421097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재미난청춘세상은“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목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질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조직하거나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지역 활동가, 프로보노, 비영리단체 소속 활동, 사회적경제 직무 분야별 전문가, 사회적경제 연구자와 같은 역할이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합니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말합니다. ‘사람 중심의 경제’라고도 불립니다.

이 책은 평범한 IT 기업가인 저자가 우리 사회에 더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인 “재미난청춘세상”을 설립한 배경과 운영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Contents
첫 번째 이야기, 사십춘기(四十春期)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양심은 지키지 않았을 때 불편해지는 마음
인문학, 인간 본성에 관한 열정적 탐구
라이프 로드맵 2020

두 번째 이야기, 감정과 열정 사이

사회복지대학원에 간 공학박사
들꽃청소년세상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세 번째 이야기, 이기적 이타주의

사회적경제(Social Economics)
청춘(靑春)
신은 우리가 노력할 것을 바랄 뿐이다.

네 번째 이야기, 재미난청춘세상

생각은 말이 되고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고 운명이 된다.
재미난청춘세상
나는 혁신하지 않는다. 전염시킨다.
덧붙이기 하나. ‘품기금’과 ‘와플’
덧붙이기 둘. 자주 하는 질문

다섯 번째 이야기, 재미난청춘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현하고 있는 재미난청춘세상의 멘토 이야기
맺음말
Author
이민재
재미난청춘세상 주인장 (사회복지사/공학박사)
재미난청춘세상 설립자인 이민재는 지난 30년간 국내 70여 개 IT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인력/프로세스 컨설팅을 수행한 주식회사 티큐엠에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그는 미국 로체스터공과대학에서 응용수학을 공부했고 뉴욕대 대학원에서 정보시스템감리학을 공부했으며, 숭실대 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형적인 엔지니어였다.
하지만 평소 인문적 소양이 강한 휴머니스트였던 그는 사십춘기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에 더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깨닫고는 이후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업을 조직하거나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정 역할을 하려는 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재미난청춘세상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재미난청춘세상은 사회적경제라는 매개를 통해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도우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재미난청춘세상 주인장 (사회복지사/공학박사)
재미난청춘세상 설립자인 이민재는 지난 30년간 국내 70여 개 IT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인력/프로세스 컨설팅을 수행한 주식회사 티큐엠에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그는 미국 로체스터공과대학에서 응용수학을 공부했고 뉴욕대 대학원에서 정보시스템감리학을 공부했으며, 숭실대 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형적인 엔지니어였다.
하지만 평소 인문적 소양이 강한 휴머니스트였던 그는 사십춘기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에 더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깨닫고는 이후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업을 조직하거나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정 역할을 하려는 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재미난청춘세상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재미난청춘세상은 사회적경제라는 매개를 통해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도우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