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부르는 컬러링북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서 예쁜 꽃을 디자인 했습니다. 꽃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져요.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예쁘게 꽃을 색칠하면서 궁금하던 꽃 이름과 꽃말까지 함께 해요.
모든 꽃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컬러링은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계발하는 훌륭한 예술적 방법이어요. 스스로 선택한 이미지 안에 채색을 하는 과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식물,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알아가다 보면 각자마다 생존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보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아마 반짝이는 꽃잎은 멀리 있는 곤충을 유인하고 삶을 이어가기 위한 생존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꽃그림을 소재로, 채색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당신의 손길을 만나 살아 움직이게 될 거예요! 컬러링북에 당신만의 색을 입혀보세요. 재미있게 즐기는 컬러링북! 컬러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것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것이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가까이 다가가 오래오래 자세히 살펴보면 아름답지 않은 들풀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