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상경기

$10.35
SKU
978896407166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1/08/19
Pages/Weight/Size 157*226*15mm
ISBN 9788964071663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그 동안 나는 도쿄가 정말 싫었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고마워요.”
작가 사이바라 리에코가 미대를 다니던 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그려낸 자전적 작품. 도쿄에 상경하여 전단지 돌리기, 식당 설거지, 호스티스에 이르기까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고달픈 생활 끝에 인기 만화가가 된 작가 본인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메마른 도시생활 속에 남아 있는 따뜻한 인정,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은 현대의 빡빡한 삶에 지친 당신에게 그 동안 잊고 지내던 미소와 삶에 대한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2005년 제9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한 사이바라 리에코의 대표적 작품이다.
Author
사이바라 리에코
1964년 일본 고치현(高知縣)에서 태어나 도쿄 무사시노(武藏野)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8년에 주간 만화「영 선데이」에「치쿠로 유치원(ちくろ幼稚園)」을 연재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1997년「나의 집(소학관 출판사)」으로‘문예춘추 만화상’을 수상했고, 2004년「매일 엄마, 게 엄마편(마이니치 매일신문사)」으로‘문화청 매체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 2005년「상경기(소학관)」와「매일 엄마」로 ‘데즈가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마작 방랑기(다케서방 출판사)」,「 여자 이야기, 영업 이야기(소학관)」,「 맑은 날에는 쉬고(후다바샤 출판사)」,「 할 수 있나(후소샤 출판사)」,「 이케짱과 나(가도카와 서점)」,「 파마렌트 야생장미(신쵸샤 출판사)」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64년 일본 고치현(高知縣)에서 태어나 도쿄 무사시노(武藏野)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8년에 주간 만화「영 선데이」에「치쿠로 유치원(ちくろ幼稚園)」을 연재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1997년「나의 집(소학관 출판사)」으로‘문예춘추 만화상’을 수상했고, 2004년「매일 엄마, 게 엄마편(마이니치 매일신문사)」으로‘문화청 매체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 2005년「상경기(소학관)」와「매일 엄마」로 ‘데즈가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마작 방랑기(다케서방 출판사)」,「 여자 이야기, 영업 이야기(소학관)」,「 맑은 날에는 쉬고(후다바샤 출판사)」,「 할 수 있나(후소샤 출판사)」,「 이케짱과 나(가도카와 서점)」,「 파마렌트 야생장미(신쵸샤 출판사)」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