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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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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74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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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6/01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8896374229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의 우보천리(牛步千里) 경영 이야기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 - 한국콜마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가난과 좌절을 창업 에너지로 승화시켜 지방대 출신이란 설움을 딛고 실력으로 진검승부한 과정과 경영일선에서 터득한 지혜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것이다.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공부하는 CEO’ 윤 회장의 인생담론이자 한국콜마의 성장 스토리다. 또한 한국 사회에 도전과 열정의 기업가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즈음 흙수저로 창업에 성공해 오늘날 리더가 존경하는 리더로 우뚝 선, 윤동한 회장의 경영성과와 인문학적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보천리 경영학 _ 오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것입니다.

첫째 장_ 왜 꿈꾸는가
저는 흙수저가 적성에 맞습니다/ 꿈은 상처에서 피는 꽃입니다/ 지금보다 못한 선택을 할 줄 아는 용기/ 꿈은 10년 후에 갖는 겁니다/ 포기하는 삶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을 크게 만드는 옷깃 인연의 힘/ 사람 손을 덜 타는 꿈이 자식보다 낫습니다/ 5월은 제게 구두의 달입니다/ 잘만 주고받아도 관계가 상하지 않습니다

둘째 장_ 어떻게 일할 것인가
현장에 오래 있으면 답이 보입니다/ 돈에 대한 철학을 세워야 합니다/ 중견기업이 실현해야 할 겸제(兼濟)/ 세종대왕의 관(寬) 리더십/ 인문학이 협업에 관여하는 방법/ 한국콜마의 입사 면접과 퇴직 면접/ 유기농 경영의 핵심, 콜마산 공부법/ 얼마나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원칙만큼 뛰어난 협상가는 없습니다/ 성과를 남겨두는 예의/ 케이스 뒷면에 회사 이름이 찍힌다는 것/ 인문학을 경영 안으로 들여놓는 법

셋째 장_ 무엇이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가
세 가지 독서 습관/ 사심 없는 공부에 대하여/ 반복해서 책 읽기/ 책이 삶으로 들어오는 방식/ 콜마 직원은 모두 독서클럽 회원/ 오래 가려면 함께 공부하세요/ 바둑의 인문학 수업/ 흐름을 갖지 못하면 인생은 훼손됩니다/ 내가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세종 이도/ 왕건을 공부하면서 발견한 것들/ 중국은 빨주노초파남보입니다/ 종교를 갖지 않는 삶에 대하여/ 다산 정약용에게서 배우는 선택법
Author
윤동한
한국콜마(주) 회장. (사)서울여해재단 이사장. 경영학 박사.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내고, 1990년에 한국콜마를 설립하여 화장품과 제약업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4년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과 국민훈장 동백장, 2018년 한국능률협회가 제정한 ‘한국의 경영자상’, 2019년 언스트앤영(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였다.

역사와 인문학을 접목한 창업 경험과 경영을 바탕으로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2016)를 출간했다. 2018년에는 목화씨를 들여온 고려인 문익점을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인으로 해석하여 이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고, 이어서 2019년에는 역사경영에세이 두 번째 시리즈로 이순신의 곁을 지키며 임진왜란 극복을 위해 80세에도 현역으로 참전한 영웅 정걸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80세 현역 정걸 장군』을 펴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펴낸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이다. 저자는 바쁜 경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문헌 비교와 고증, 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 관련 남서해안 유적지마다 발품을 팔아 책을 집필했다. 그는 문익점, 정걸에 이어 이번에도 역사 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인물, 위대한 어머니의 표상인 초계 변씨를 불러냈다. 그가 425년 만에 역사 속에서 살려낸 이순신의 모친 초계 변씨는 장군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로 이 시대가 흠모하고 본받아야 할 참어머니의 모습이다.
한국콜마(주) 회장. (사)서울여해재단 이사장. 경영학 박사.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내고, 1990년에 한국콜마를 설립하여 화장품과 제약업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4년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과 국민훈장 동백장, 2018년 한국능률협회가 제정한 ‘한국의 경영자상’, 2019년 언스트앤영(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였다.

역사와 인문학을 접목한 창업 경험과 경영을 바탕으로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2016)를 출간했다. 2018년에는 목화씨를 들여온 고려인 문익점을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인으로 해석하여 이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고, 이어서 2019년에는 역사경영에세이 두 번째 시리즈로 이순신의 곁을 지키며 임진왜란 극복을 위해 80세에도 현역으로 참전한 영웅 정걸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80세 현역 정걸 장군』을 펴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펴낸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이다. 저자는 바쁜 경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문헌 비교와 고증, 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 관련 남서해안 유적지마다 발품을 팔아 책을 집필했다. 그는 문익점, 정걸에 이어 이번에도 역사 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인물, 위대한 어머니의 표상인 초계 변씨를 불러냈다. 그가 425년 만에 역사 속에서 살려낸 이순신의 모친 초계 변씨는 장군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로 이 시대가 흠모하고 본받아야 할 참어머니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