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주) 회장. (사)서울여해재단 이사장. 경영학 박사.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내고, 1990년에 한국콜마를 설립하여 화장품과 제약업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4년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과 국민훈장 동백장, 2018년 한국능률협회가 제정한 ‘한국의 경영자상’, 2019년 언스트앤영(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였다.
역사와 인문학을 접목한 창업 경험과 경영을 바탕으로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2016)를 출간했다. 2018년에는 목화씨를 들여온 고려인 문익점을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인으로 해석하여 이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고, 이어서 2019년에는 역사경영에세이 두 번째 시리즈로 이순신의 곁을 지키며 임진왜란 극복을 위해 80세에도 현역으로 참전한 영웅 정걸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80세 현역 정걸 장군』을 펴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펴낸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이다. 저자는 바쁜 경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문헌 비교와 고증, 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 관련 남서해안 유적지마다 발품을 팔아 책을 집필했다. 그는 문익점, 정걸에 이어 이번에도 역사 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인물, 위대한 어머니의 표상인 초계 변씨를 불러냈다. 그가 425년 만에 역사 속에서 살려낸 이순신의 모친 초계 변씨는 장군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로 이 시대가 흠모하고 본받아야 할 참어머니의 모습이다.
한국콜마(주) 회장. (사)서울여해재단 이사장. 경영학 박사.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내고, 1990년에 한국콜마를 설립하여 화장품과 제약업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4년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과 국민훈장 동백장, 2018년 한국능률협회가 제정한 ‘한국의 경영자상’, 2019년 언스트앤영(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였다.
역사와 인문학을 접목한 창업 경험과 경영을 바탕으로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2016)를 출간했다. 2018년에는 목화씨를 들여온 고려인 문익점을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인으로 해석하여 이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고, 이어서 2019년에는 역사경영에세이 두 번째 시리즈로 이순신의 곁을 지키며 임진왜란 극복을 위해 80세에도 현역으로 참전한 영웅 정걸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80세 현역 정걸 장군』을 펴냈다.
세 번째 시리즈로 펴낸 책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이다. 저자는 바쁜 경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문헌 비교와 고증, 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 관련 남서해안 유적지마다 발품을 팔아 책을 집필했다. 그는 문익점, 정걸에 이어 이번에도 역사 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인물, 위대한 어머니의 표상인 초계 변씨를 불러냈다. 그가 425년 만에 역사 속에서 살려낸 이순신의 모친 초계 변씨는 장군의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로 이 시대가 흠모하고 본받아야 할 참어머니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