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창조경제의 길

김영욱이 묻고 김광두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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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9/02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6374055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창조경제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재정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의 고도성장은 이제 조정기에 들어갔다. 미국의 양적완화 중단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 또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도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이제 무엇이 우리에게 먹거리로 남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줄 것인가?『한국형 창조경제의 길』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이다. 모호하기만 한 창조경제의 개념부터 한국형 창조경제의 미래상까지 꼬집는다.

경제 논객 김영욱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알려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만나 창조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거시경제의 안정성, 창조적 인력의 확보, 지적재산권 보호, 공공정보의 공유, 융합·통섭의 연구·개발·사업화 및 인프라 구축, 창업금융의 원활한 작동, 대·중소기업 상생구조의 정착, 창의력을 저해하는 규제 철폐를 창조경제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다. 또한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고자 했다.
Contents
프롤로그_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제1부 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인가

00_지금 우리에게 창조경제가 절실한 이유
01_창조경제란 무엇인가
02_창조경제는 한국경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가
03_창조경제를 이해하는 두 가지 트랙
04_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의 공정한 협력구조가 필요하다
05_이제 선도형 창조경제로 가자

제2부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00_창조경제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01_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한 8가지 조건
02_지식기반 시대의 기축통화, I.P.를 보호하라
03_사람 없이 되는 일 없다
04_창의와 융합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라
05_창업금융이 원활히 작동해야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업’이 선순환된다

김영욱 기자가 이야기하는 창조경제 Tip

01. 창조경제 정의, 말말말
02. 창조경제 용어, 어떻게 나왔나
03. 김대중정부의 신지식인 운동
04. 외국의 창조경제
05. 중국의 추격은 어디까지 왔나
06. 융·복합산업의 성공사례
07.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한 산업의 성공사례
08. 지식시장이 활성화된 미국 실리콘밸리
09. 슘페터의 기업가정신과 창조적 파괴
10.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기술 융합 사례, 서울버스 앱
11. 이스라엘의 창조경제가 주목받는 이유, 후츠파 정신
12. 우리 조직의 기업문화 점수는
13. 창의성 측면에서 살펴본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
14. 가까운 미래, 스마트카
15. 클러스터와 무한상상실
16. 세계 꼴찌 수준의 정부 규제 순위
17. 이스라엘의 요즈마 펀드
18. 이스라엘의 기술지주회사 예다(Yeda)와 이쑴(Yissum)
에필로그_ 김영욱 중앙일보 논설위원
Author
김영욱,김광두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30여 년간 경제 전문기자와 경제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2014년 한국금융연구원으로 옮겨 초빙연구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기자 생활 대부분을 현장 취재로 보냈으며, 칼럼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고정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연구원으로 옮긴 후에도 계속 칼럼을 쓰고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학 스케치』, 『더 이상 한국에서 배울 것이 없다-중국의 일등기업들』,『창조경제-김영욱이 묻고 김광두가 답하다』(공저), 『한국기업사』(공저),『행복의 경제학』(공역) 등이 있다.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30여 년간 경제 전문기자와 경제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2014년 한국금융연구원으로 옮겨 초빙연구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기자 생활 대부분을 현장 취재로 보냈으며, 칼럼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고정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연구원으로 옮긴 후에도 계속 칼럼을 쓰고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학 스케치』, 『더 이상 한국에서 배울 것이 없다-중국의 일등기업들』,『창조경제-김영욱이 묻고 김광두가 답하다』(공저), 『한국기업사』(공저),『행복의 경제학』(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