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친다는 것 만화편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교사들에게
$10.21
SKU
978896372069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31 - Thu 02/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8 - Thu 01/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9/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3720692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배우면서 가르침의 본질을 깨닫는다!

『가르친다는 것』 에세이의 만화편이다. 에세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 할 때까지의 일 년 동안의 여정을 담아 글로 표현하기 힘든 교육이란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오늘날 교육에 대한 담론은 늘 '교사의 탓'으로 방관하기 마련이다. 아이들 성적부터 책임을 묻기도 하고, 학교폭력까지 교사의 죄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직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처음을 시작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 초심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이 질문을 향해 교사 에어스는 자신이 교실을 직접 바꾸고 죽어가는 교육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현장에서 대답한다.
Contents
추천사-조너선 코졸

1.입학식_여행이 시작되다
2.가르침의 시작_학생 보기
3.교실 만들기
4.다리 놓기
5.교육과정에서 벗어나기
6.표준 시험과 진짜 평가
7.교육의 신비
8.졸업식_다시 여행을 떠나다

작가들에 대하여
Author
윌리엄 에어스,홍한별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이다. 빌 에어스라고도 부른다. 1944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 글렌에서 태어나, 미시간 대학에서 미국학을 전공했다. 1969년에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웨더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회고록 《도망다니던 날들Fugitive Days》에 따르면, 에어스는 미 국방부와 국회의사당에 직접 폭탄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반전 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 한동안 FBI에 쫓겨 다녀야 했다. 당시의 활동은 2002년 <웨더 언더그라운드>라는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았다. 한국 인권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1965년 미국의 민권운동에서 비롯한 자유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에어스는 1984년 뱅크 스트리트 대학에서 유아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1987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공동체 교육, 성인 교육, 재소자 교육, 학교 개혁 운동 등에 참여했다.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여러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세 군데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이끌었다. 1992년부터 시카고의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교육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1997년 에넨버그 챌린지(공립학교 개혁 프로젝트) 활동으로 시카고 ‘올해의 시민상’을 받았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에넨버그 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가르친다는 것To Teach: the journey of a teacher》은 1993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에 세 번째 개정판과 함께 만화(양철북출판사에서 번역 출판)가 나왔다. 이 밖에 《좋은 유치원 교사The Good Preschool Teacher》, 《다정하고 공정한 부모A Kind and Just Parent》, 《자유를 향한 교육Teaching Toward Freedom》 등을 썼다.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이다. 빌 에어스라고도 부른다. 1944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 글렌에서 태어나, 미시간 대학에서 미국학을 전공했다. 1969년에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웨더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회고록 《도망다니던 날들Fugitive Days》에 따르면, 에어스는 미 국방부와 국회의사당에 직접 폭탄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반전 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 한동안 FBI에 쫓겨 다녀야 했다. 당시의 활동은 2002년 <웨더 언더그라운드>라는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았다. 한국 인권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1965년 미국의 민권운동에서 비롯한 자유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에어스는 1984년 뱅크 스트리트 대학에서 유아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1987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공동체 교육, 성인 교육, 재소자 교육, 학교 개혁 운동 등에 참여했다.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여러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세 군데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이끌었다. 1992년부터 시카고의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교육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1997년 에넨버그 챌린지(공립학교 개혁 프로젝트) 활동으로 시카고 ‘올해의 시민상’을 받았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에넨버그 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가르친다는 것To Teach: the journey of a teacher》은 1993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에 세 번째 개정판과 함께 만화(양철북출판사에서 번역 출판)가 나왔다. 이 밖에 《좋은 유치원 교사The Good Preschool Teacher》, 《다정하고 공정한 부모A Kind and Just Parent》, 《자유를 향한 교육Teaching Toward Freedom》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