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경제전문가가 파헤친 세계 경제의 숨겨진 뒷이야기
그리고 2012년 이후의 세계 경제!
일본의 최고 경제전문가가 일반인을 위해 작심하고 쓴 경제교양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2008년 금융위기로 경제적 손실을 겪은 투자자들의 입장에 서서 왜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그 근본원인을 파헤치고, 지금 세계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또 앞으로 거듭될 경제불황과 금융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경제의 작동원리를 읽는 안목을 제시한다. 저자는 언론이나 매스컴에 공개되지 않은 세계 경제의 뒷이야기에서부터 경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통찰, 나아가 경제 강대국들의 정책과 움직임에 숨어져 있는 본심을 파헤쳐 그들이 진짜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통찰하게 할려준다. 그리고 지금부터 10년 후까지의 경제 흐름을 전망한다.
단단한 경제학』은 목차만 봐도 지금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독자들은 책을 다 읽지 않고도 당장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다. 경제의 기본지식이 필요한 사람, 강대국의 정책과 세계 경제의 연관성에 관심 있는 금융관계자를 비롯하여 경제를 읽는 단단한 기본기를 갖추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Contents
제1장 미국 경제의 현재
- 미국의 경제위기, 정말 끝났을까? 014
- 미국은 왜 환경위기에 주목하는가? 019
- 세계 경제가 주목하는 경제 테마는? 023
- 미국이 금융 의존 경제에서 벗어날 확률 027
- 금융규제법 향후 방향은? 031
- 오바마 대통령과 재정 재건의 딜레마 034
- 달러 약세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037
- 과연 미국 경제의 앞날은? 041
- 경기회복에 대한 왜곡과 격차 046
- 미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은? 049
제2장 미국 경제의 미래
- 왜 FRB는 ECB의 전철을 밟는가? 056
- ‘케인스 정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대책 060
- FRB는 왜 주장을 철회했나 063
- 금융 완화 정책의 실체 066
- 미국의 붕괴를 막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070
- 미국과 일본의 공통점 073
- 미국 주가의 전망은? 078
- 미국의 장기 침체, 그 끝은? 082
- 미국인의 노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085
- 꿈이 없는 세대의 탄생 090
- 정보화 사회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093
- 더 이상 큰 정부는 없는가 095
- 금융 블랙홀을 막을 수 있을까? 098
-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기를 포기한다 103
- 경제력이 약해져도 영향력은 커진다? 106
제3장 유럽 경제의 미래
- 환경 정책 속에 숨은 유럽의 검은 의도 110
- IPCC 데이터에 의혹이 발각되다 116
- 문제를 바꿔치기하려는 유럽의 의도 120
- 그리스 위기의 진상 123
- 유럽이 환경 경제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127
- 유럽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130
- ECB의 안일함이 낳은 디플레이션 위기 133
- 디플레이션에 들어선 스페인 137
- 독일과 프랑스는 안전한가? 140
- EU 경기 악화는 세계로 파급된다 143
- 긴축 재정에 대한 국민의 반응 147
- 위기를 맞은 유럽의 금융기관 150
- EU는 재기할 수 있을까? 153
- 유로가 소멸하는 날이 올까? 157
- 경제 현상만 보면 본질을 놓친다 161
- EU의 미래는? 165
제4장 중국 경제의 미래
- 중국 경제 발전의 이해 168
- 중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은? 170
- 국가 통제 경제의 최대 이점 173
- 중국의 급성장 배경 176
-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179
- 중국은 성장 모델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182
- 파업을 통해 소득 배증을 노리다 185
- 중국이 끌어안은 네 가지 리스크 189
- 10년 후 중국 193
- 저출산 고령화로 드러나는 중국의 약점 196
- 인민은행의 움직임을 읽는 방법 199
- 위안화 절상, 어디까지인가? 202
- 밀려드는 중국의 민주화 흐름 205
제5장 세계 경제의 미래
-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두 가지 본질 210
- 신흥국의 불만이 폭발하다! 213
- 세계 경제는 불균형 위에 성립되었다 216
- 불균형을 해소하려 참극이 일어난다 220
- 이후로도 몇 년 단위로 위기가 닥친다 223
- 서브프라임 위기의 진상 226
- 한 나라의 파산이 세계 경제를 뒤흔든다 229
- 세계 경제의 연쇄 파탄을 멈출 수 있을까? 232
- 미국은 달러 약세의 보복을 당한다 234
- 미국, 유럽의 회복 기조는 길지 않다 237
- 미국 주가 상승은 경기 회복이 아니다 240
- 국채 거품 붕괴의 결말은? 242
- 2012년 세계 경제 동향 246
- 자본주의에 미래는 있는가 249
제6장 일본 경제의 미래
- 일본의 현실 252
- 일본 기업이 삼성전자에 지는 이유 255
- 일본인에게 맞는 교육법은? 257
- 인재 육성은 토요타에서 배워라 260
- 노력은 반드시 보상 받는다 262
Author
나카하라 케이스케,최려진
1970년생으로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금융컨설팅 회사인 애셋 베스트 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조언과 고객 자산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한편, 집필과 세미나를 통한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잇다. 일본에서 가장 예측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3년 반 동안 주식투자로 150배의 고수익을 올려 일본 주식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황별 주식투자 방법』『주식시장 강자의 논리』『서브프라임 이후 신세계경제』『금융위기로 잃은 자산을 되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
1970년생으로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금융컨설팅 회사인 애셋 베스트 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조언과 고객 자산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한편, 집필과 세미나를 통한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잇다. 일본에서 가장 예측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3년 반 동안 주식투자로 150배의 고수익을 올려 일본 주식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황별 주식투자 방법』『주식시장 강자의 논리』『서브프라임 이후 신세계경제』『금융위기로 잃은 자산을 되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