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이야기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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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4/08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3705453
Description
최단 기간에 최다 매장 수 돌파, 연매출 1천 억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드라마 속 브랜드와 매장 노출 1인자 등극, 디지틀 조선일보 선정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커피 전문점’… 2008년 처음 매장을 오픈한 카페베네는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 3년 만에, 스타벅스를 제치고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로 올라섰다. 카페베네의 진짜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 놀라운 성과의 중심에는 한예슬도 싸이더스도 아닌 바로 ‘커피왕’ 강훈이 있었다.

그는 카페베네가 3년 안에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적 흐름을 미리 예상하고 짜 놓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이고 광고를 해도, 모든 마케팅 활동에 단계적 계획과 큰 그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란 말이다. 메뉴와 운영 매뉴얼, 인테리어와 로고를 바꾸었고 경쟁사들을 분석하고 카페베네만의 차별점을 만들어 새로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든다음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한 그의 과정을 보며 철저한 준비와 차별화된 전략만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토종 커피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1부 단돈 1,500만 원으로 스타벅스의 아성에 도전하다
커피와의 첫 만남
아버지가 주신 든든한 밑천
스타벅스 다음으로 큰 토종카페를 만들겠다
돈이 없으면 윈윈(win-win) 전략으로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할리스 커피 닻을 올리다
매뉴얼에 담긴 진리를 깨닫다
실패, 그러나 전진하다
구(求)하면 통(通)한다
할리스 성공의 중심, 압구정 본점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브랜드가 되다
매장이 많아질수록 고급화 전략으로
성장을 위한 선택의 순간
할리스는 보내고 사람을 얻다
더 큰 성공을 위한 연습게임
돈을 잃고 사람을 배우다

2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한민국 1등 토종 카페를 만들다
돌아보고, 분석하고, 선택하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일
다시, 커피 업계로 돌아오다
카페베네와의 만남
스타벅스보다 큰 토종카페를 만들겠다
글로벌 기업 아라코와 손잡다
싸이더스라는 비장의 무기를 얻다
화룡점정, 마지막 점 하나로 성공의 틀을 완성하다
2년 만에 436개 매장, 한국 커피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사람을 준비하다
완벽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다
뉴욕 맨하탄에서 스타벅스와 겨루겠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부록 대한민국 커피업계의 신화 강훈의 성공철학

에필로그 커피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Author
강훈
토종 카페로 세계 1위 커피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 1997년 신세계에서 스타벅스 국내 런칭 팀에 들어가면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었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들어왔으나 당시 IMF 외환위기로 국내 런칭이 무기한 연기되자, 회사를 나와 단돈 1,500만 원을 가지고 직접 ‘할리스 커피’ 브랜드를 런칭한다.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시작한 할리스 커피는 5년 만에 40여 개 매장을 가진 국내 최초의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개인의 힘으로 브랜드를 더 키우는 데 한계를 느꼈고, 보다 전문적인 경영으로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플래너스에 경영권을 넘겨준다.

그 후 3년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커피업계에 복귀, 카페베네와 인연을 맺게 된다. 매장 2개로 지속적인 사업 전개 위기에 처해 있던 카페베네는 그가 합류하면서 브랜드 로고부터 인테리어, 메뉴까지 모두 새롭게 바꾸고 한국 커피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커피전문점 최초 스타 마케팅, 연매출 1,000억 돌파, 최단 기간 최다 매장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커피 브랜드로 세워놓았다.

국내 커피업계에서는 이미 살아 있는 신화이자, ‘커피왕’으로 불린다. ‘스타벅스보다 더 큰 토종 카페’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고, 국내 시장에서 그 꿈을 이룬 그는 이제 ‘망고식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토종 카페로 세계 1위 커피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 1997년 신세계에서 스타벅스 국내 런칭 팀에 들어가면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었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들어왔으나 당시 IMF 외환위기로 국내 런칭이 무기한 연기되자, 회사를 나와 단돈 1,500만 원을 가지고 직접 ‘할리스 커피’ 브랜드를 런칭한다.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시작한 할리스 커피는 5년 만에 40여 개 매장을 가진 국내 최초의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개인의 힘으로 브랜드를 더 키우는 데 한계를 느꼈고, 보다 전문적인 경영으로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플래너스에 경영권을 넘겨준다.

그 후 3년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커피업계에 복귀, 카페베네와 인연을 맺게 된다. 매장 2개로 지속적인 사업 전개 위기에 처해 있던 카페베네는 그가 합류하면서 브랜드 로고부터 인테리어, 메뉴까지 모두 새롭게 바꾸고 한국 커피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커피전문점 최초 스타 마케팅, 연매출 1,000억 돌파, 최단 기간 최다 매장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커피 브랜드로 세워놓았다.

국내 커피업계에서는 이미 살아 있는 신화이자, ‘커피왕’으로 불린다. ‘스타벅스보다 더 큰 토종 카페’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고, 국내 시장에서 그 꿈을 이룬 그는 이제 ‘망고식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