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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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3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63246727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학교의 영역, 교육의 실천에서 다문화 사회의 다양성이 존중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협동학습이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논할 때 학문적 영역에 따라 정의가 다를 수 있다. 정치학에서는 아마 권력의 공정한 분할 혹은 민주적인 정치 참여라고 할 것이고, 법학에서는 인권의 보장 혹은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 함을 강조할 수 있겠다. 경제학에서는 부의 공정한 분배를 의미할 것이다. 민족학·인류학에서 정의하는 민주주의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의미한다. 그리고 다문화 사회에서 다양성이 존중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협동학습이다. 현대사회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윤리로서 협동의 기술이 필요한 때이므로 이 책은 저자가 수행해 온 세 가지 협동학습 수업(역할놀이, 현지조사, 열린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 학습자들의 경험을 기술하고 있다.
Contents
서문: 다문화 사회의 시민윤리로서 협동의 기술

1부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1장 다문화 사회와 협동학습
1. 다문화와 다문화 사회
2. 협동학습의 개념과 내용
3. 협동학습의 연구 경향
4. 마무리

2장 협동학습의 조직과 운영
1. 협동학습 활용의 의미
2. 협동학습 운영의 실제
3. 협동학습과 교수자 역할
4. 협동학습의 평가와 믿음
5. 마무리

3장 협동의 기술: 갈등학습과 논쟁학습
1. 갈등의 협동학습 활용
2. 갈등학습과 갈등관리 프로그램
3. 논쟁학습의 실천과 적용
4. 마무리

2부 협동학습의 경험과 의미

4장 역할놀이와 협동학습 경험
1. 역할놀이 기반 협동학습 수업
2. 역할놀이 모둠 구성 및 모둠 활동
3. 역할놀이 협동학습 경험 분석 방법
4. 역할놀이 협동학습 참여 경험의 의미
5. 마무리

5장 현지조사와 협동학습 경험
1. 팀 단위 현지조사의 필요성
2. 팀 단위 현지조사 수업 설계
3. 현지조사와 협동학습 연구방법
4. 팀 단위 현지조사 경험의 의미
5. 마무리

6장 열린 수업과 협동학습 경험
1. 미래 교사 역량을 위한 협동학습
2. 협동학습과 사회과 교육과정
3. 협동학습 과정 분석 결과
4. 협동학습 요소 경험 분석
5. 마무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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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영순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100여편을 발표하였다.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100여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