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이란 주제는 사회복지전문직이 등장하기 시작한 때부터 종교와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져왔지만 사회복지실천이 학문으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영성이 ‘과학적이지 못하며 종교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너무 오랫동안 푸대접을 받았으며 방치되어왔다. 『영성과 사회복지』는 영성과 사회복지에 관해 자세히 파고드는 책으로, 사회복지실천가·학생·학자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영성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지 탐구한 결과물이다. 영성이란 주제를 사회복지 교육과 실천의 주류로 등장시켰으며, 영성이 본격적인 사회복지실천에 통합될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Ⅰ. 영성의 현대적 및 역사적 맥락
1. 도입?
2. 사람들의 상황, 사회복지 활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점인가??
3. 종교, 세속주의 그리고 사회복지?
4. 종교의 부활?
5. 사회복지의 영성에 대한 재발견?
6. 결론?
Ⅱ. 의미, 신비와 사회복지
1. 도입?
2. 종교와 신앙?
3. 세속적 영성?
4. 영성과 의미 만들기?
5. 정의를 찾아서?
6. 영성의 어두운 측면?
7. 사회복지실천의 개념에 대한 틀?
8.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