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와 기독교

기독교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현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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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1/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3240442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레비나스는 고통과 악을 체험한 후 신정론이 더 이상 의미를 지닐 수 없다고 말했다. 『레비나스와 기독교』는 레비나스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케노시스를 통한 인간 그리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책임이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윤리의 신적 실천임을 논하며, 신정론은 폐기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새롭게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레비나스를 고찰함으로써 기독교와 현대윤리학, 나아가서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대화를 함께 시도하고 있다.
Contents
제1장 서론
1.들어가며
2.연구의 목적
3.연구방법론
4.책의 구성

제2장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철학과 신학
1.들어가며
2.생애
3.후설과 레비나스
4.후설의 현상학과 레비나스의 비판
5.레비나스와 하이데거
6.타자윤리를 향해

제3장 타자윤리
1.들어가며
2.윤리학으로의 전환을 위한 근거 : 로젠츠바이크의 철학적 기획
3.무한의 자취로서의 얼굴
4.고통과 연대
5.신정론에 대한 도전
6.신정론의 종언
7.레비나스 윤리의 난점들

제4장 케노시스와 고통
1.들어가며
2.고통 가운데 계신 하나님 : 본회퍼의 신학
3.시몬 베이유의 신학 : 고통과 하나님

제5장 순자의 형이상학적 실천으로서의 윤리
1.왜 순자인가?
2.자연현상으로서의 천 개념
3.인간의 본성과 악의 문제
4.형이상학적 실천
5.순자와 레비나스

제6장 케노틱-신정론을 향하여
1.본회퍼,베이유,레비나스
2.레비나스와 순자
3.기독교 신학과의 연결점
Author
박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