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근대문학의 대표하는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단행본 100권의 실물 표지와 차례, 본문, 판권을 수록해 당시 출판물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인직의 『혈의 누』부터 김기림의 『바다와 육체』까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나라의 근대문학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와 소설, 수필과 평론을 망라해 수록했으며 해당 책의 해제를 붙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부록에 작가 소개를 수록해 책 한 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작가의 작품세계와 생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대문제인 출판법
조선의 소위 판권 문제
출판업으로 대성한 제가의 포부
작가 소개
이 책에 나오는 주요 간행물
이미지 제공
Author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힘을 합해, 인천의 옛 도심인 개항장에 있는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으로 2013년 9월 개관했다. 인천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직영하는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이다. 1890년대 근대 계몽기부터 1948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대문학의 역사를 상설전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상설전시 외에 문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과 근대문학 자료의 체계적 수집·보존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힘을 합해, 인천의 옛 도심인 개항장에 있는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으로 2013년 9월 개관했다. 인천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직영하는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이다. 1890년대 근대 계몽기부터 1948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대문학의 역사를 상설전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상설전시 외에 문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과 근대문학 자료의 체계적 수집·보존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