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의 기억과 풍경』은 소지역 단위의 심층 연구를 위한 시도로서 탄광촌의 형성부터 쇠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특유의 생활양식과 문화경관에 대한 해석 및 그 환경적 의미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 내용은 성주리의 지형과 지질, 관념의 성지와 이상향, 근대화기 탄전의 개발과 산업화 담론, 탄광의 성장과 탄광촌의 변화, 탄광촌의 일상과 공간, 탄광촌 사람들,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흔적 등의 7개 장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Contents
머리말
서문
제1장 성주리의 지형과 지질
제2장 관념의 성지와 이상향
제3장 근대화기 탄전의 개발과 산업화 담론
제4장 탄광의 성장과 탄광촌의 변화
제5장 탄광촌의 일상과 공간
제6장 탄광촌 사람들
제7장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흔적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