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브랜드는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리고 고객은 날마다 수많은 상품 중에서 어떤 브랜드를 살까 고민하고, 기업은 또 그러한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심한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브랜드가 시장을 지배한다. 고객은 일반적으로 호감이 느껴지는 것에 마음을 주고, 마음속에 확실하게 새겨진 브랜드를 구매할 확률이 높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감정이 느껴지는 사람의 언어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끄는 이름은 어떻게 나올까? 그것은 바로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 브랜드 개성에 어울리는 어격과 화법을 찾아라
- 말과 글이 브랜드를 바꾼다
- 고객이 가치 있게 느낄 언어를 사용하라
- 단어 하나가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
- 브랜드 글쓰기는 공감어를 써라
- 핵심을 전달하는 단어를 찾아라
- 첫눈에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반복하라
- 고객의 마음속에 한 단어를 새겨라
- 시청각적인 언어가 고객을 매혹한다
브랜드 글쓰기는 최대한 간결한 글로 명확하게 표현해야 고객의 뇌리에 확실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위대한 브랜드를 만드는 데 꼭 많은 글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는 없다.
Contents
PART 01 브랜딩의 세계로 들어가라
01. 브랜드가 비즈니스를 지배한다
비즈니스는 브랜드로 시작해 브랜드로 끝난다
브랜딩은 고객을 설레게 만들기다
브랜드를 제대로 아는 경영자가 성공한다
기업 대표 브랜드를 구축하라
02. 브랜드 시그널로 감각을 자극하라
브랜딩은 가치의 문제이다
브랜드 시그널은 감각을 자극한다
브랜드는 시그널을 통해 각인된다
브랜드 첫인상은 시그널이 결정한다
03. 브랜드에 존재이유를 담아라
브랜딩의 출발은 존재이유의 규명이다
브랜드에 철학을 담아라
고객이 원하는 가치로 차별화하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진화가 필요하다
04.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억된다
브랜드 언어가 고객을 움직인다
언어적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브랜드는 고객과 소통해야 살 수 있다
통찰력은 소비자에게서 나온다
05. 브랜딩의 중심은 사람이다
브랜드도 사랑으로 잉태된다
고객의 관점으로 보아라
마케터의 최대 우군은 고객이다
고객의 욕망을 상품과 연결하라
06. 브랜딩은 고객과의 연애이다
소비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고객을 연인처럼 대하라
브랜딩은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성공한다
고객은 브랜드의 엔진이다
07. 브랜드는 설레임을 줘야 한다
마케터에겐 창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고객을 색다른 가치로 놀라게 하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혁신은 가까운 데 있다
08. 직원은 가장 가까운 고객이다
직원이 제 1의 고객이다
직원을 브랜드 신봉자로 만들어라
전사적인 노력이 브랜드 구축을 가속화한다
직원이 고객을 감동시킨다
09. 브랜딩의 시작은 이름이다
브랜드 네임은 치명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
네이밍은 고객을 유혹하는 기술이다
브랜드 성공은 좋은 이름과 함께한다
브랜딩과 네이밍은 다르다
10. 포장은 패캐버타이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마케팅의 ‘5P’다
3초 이내 고객의 눈을 사로잡아라
패키지는 강력한 브랜딩 수단이다
패캐버타이징은 행동을 이끌어낸다
11. 디자인은 브랜드의 얼굴이다
눈으로 생각하는 세상이다
감정이 행동을 유발한다
디자인은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이다
훌륭한 디자인이 좋은 브랜드를 만든다
12. 컬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컬러는 중요한 브랜드 시그널이다
소비자는 컬러로 상품을 식별한다
브랜드 컬러 변경은 신중하라
브랜드와 컬러는 궁합이 맞아야 한다
13. 브랜드는 욕망을 자극한다
상품보다 브랜드 가치가 중시된다
브랜드는 관계 속에서 힘을 발휘한다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 브랜드가 되라
브랜드는 상표 그 이상의 의미다
14. 브랜드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다
마음이 흔들려야 지갑을 연다
고객은 브랜드에 뭔가를 기대한다
브랜드의 생명선은 아이디어다
브랜드는 반드시 ‘N+1’을 주어야 한다
15. 브랜드에도 항렬이 있다
브랜드의 미래를 고민하라
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브랜드 구조에 따라 브랜드 전략도 다르다
브랜드 전략에 따른 개발이 필수다
PART 02 브랜드 글쓰기로 매혹하라
01. 기업 고유의 브랜드 언어를 정립하라
커뮤니케이션이 변하고 있다
브랜드 언어를 정립하라
브랜드 언어로 고객과 소통하라
브랜드 개성에 어울리는 어격과 화법을 찾아라
02. 브랜드 언어가 상품의 승패를 좌우한다
말과 글이 브랜드를 바꾼다
브랜드 언어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고객이 가치 있게 느낄 언어를 사용하라
단어 하나가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
03. 브랜드 글쓰기는 공감어를 써라
소통의 기본은 공감이다
핵심을 전달하는 단어를 찾아라
소비자 언어로 말하라
고객이 공감하는 메시지여야 한다
04. 브랜드 글쓰기는 쏜살같아야 한다
단순한 것이 최고다
첫눈에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진정성이 느껴지게 써라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반복하라
05. 브랜드 글쓰기는 단어 싸움이다
고객의 마음속에 한 단어를 새겨라
브랜드 간 언어 전쟁이 시작되었다
단어는 연상을 활성화한다
시청각적인 언어가 고객을 매혹한다
06. 브랜드 라이터는 유혹 전문가다
네이머는 브랜드 언어의 달인이다
네이머는 고객에게 친숙한 단어를 찾아야 한다
네이머는 아이디어와 언어의 요리사다
네이머가 브랜드를 만든다
07. 네이밍은 예술이 아니다
이름은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시그널이다
브랜드 네임은 상품에 불어넣는 첫 숨이다
네이밍은 항상 고객이 최우선이다
고객이 부르는 것이 이름이다
08. 네이밍은 가치의 압축이다
네이밍은 단어로 가치를 찾는 작업이다
상품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작업이 네이밍이다
네이밍은 상품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틀을 깨는 이름으로 앞서가라
09. 상품의 본질을 찾아라
네이밍 개발 법칙을 무시하라
이름엔 특별함이 묻어나야 한다
지갑만 노리는 글쓰기는 하지 마라
고객의 언어생활 습관을 고려하라
10. 네이밍은 프레이밍이다
단어는 프레임을 제공한다
프레이밍에 유리한 단어를 찾아라
텍스트와 이미지를 쉽게 생각하지 마라
스스로 ‘안 좋다’고 말할 수 있어야 프로다
11. 단어는 의미의 그릇이다
차별화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의미군을 찾아라
차별을 위한 차별화는 실패한다
상품에도 어울리는 언어적 품격이 있다
12. 슬로건은 외침이다
슬로건은 브랜드의 핵심을 전달해야 한다
슬로건은 지루한 설명이 아니다
슬로건은 고객과의 대화다
구체적이고 쉬운 슬로건이 가장 설득력 있다
13. 같은 말도 다르게 써라
메시지 개발을 고객과 함께하라
고객 입장에서 긍정적 표현을 찾아라
브랜드 글쓰기는 유혹이다
연애편지 쓰듯 글쓰기하라
14. 차이를 보이게 만들어라
글쓰기를 미끼로 쓰지 마라
작은 브랜드는 글쓰기로 신뢰를 구하라
작을수록 특색을 갖춰라
좋은 이름은 비빔밥과 같다
PART 03 마음을 흔드는 한 단어를 찾아라
01. 이름이 새로워야 상품도 새롭다
‘짜왕’은 되고 ‘신라면 블랙’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02. 소비자 친화적인 용어를 찾아라
가는 말이 고와야 지갑이 잘 열린다
이름만 보아도 누가 사랑받는 브랜드인지 알 수 있다
03. 새로운 말을 만들어라
고객을 움직일 수 있는 말을 찾아라
쉬운 것이 빠른 것이다
이름을 살아 숨 쉬게 하라
04. 따라쟁이가 되지 마라
소비자와 고객은 다른 말이다
후발 브랜드는 달라야 2등이라도 한다
제3의 의미를 확인하라
달라야 달라진다
05. 소리를 팔아라
이름은 눈과 귀와 입에 잘 붙어야 한다
한 글자라고 무시하지 마라
‘아’와 ‘이’는 발음상 하늘과 땅 차이다
06. 상품의 핵심을 담아라
키워드의 차이가 상품의 미래를 바꾼다
이름은 상품과의 연관성이 제일이다
07. 우리말로 차별화를 모색하라
우리말도 잘 살려 쓰면 세계적이다
쉬운 말로 소비자를 유혹하라
08. 이름의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라
피지워터와 제주 삼다수는 무엇이 다른가
삼다수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다
09. 긍정적인 이미지를 품어라
그 첫 번째가 이름이다
소비자의 입장에 설 때 좋은 이름이 나온다
10.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화하라
상품을 위한 글쓰기에선 한 글자도 낭비하지 마라
쉬워야 빨리 친해진다
11. 이름도 공감이 중요하다
쉬워야 빠르게 꽂힌다
네이밍은 언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12. 명명체계만으로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애플은 ‘I’라는 문자를 지배한다
네이밍은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13. 상표등록 요건을 갖춘 이름을 개발하라
상표권을 확보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상표출원은 상품 개발 단계에서 마쳐라
상품분류코드를 먼저 확인해서 상품류를 파악하라
상표 검색을 통해 동일 유사 상표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