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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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6/25
Pages/Weight/Size 123*194*20mm
ISBN 978896287048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어떤 느낌이 불현듯 들어와 온몸을 돌다 몸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누에처럼 실을 뽑아 서걱거리는 다듬어지지 않은 내 혼의 작은 한숨을 한땀 한땀 지어내어 실체는 없고 상만 존재하는 발이 땅에 닿지 않고 비눗방울 같은 하루하루 달아나는 시간의 흔적을 남기고 또 남기고 … 어설픈 투정을 시라고 우기며 여기 작게 책으로 엮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Contents
휴일
휴일

내 마음
풀팥에 누워
낙엽
파란 하늘
빈의자
꽃향기 따라
비오는 오후
봄을 기다리며

그리움
꽃샘 추위
살구꽃 향기
철쭉꽃
슬픈 영혼
기다림

그리움(1)
이별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님을 그리며
어머니
그리움(2)
눈물
엄마
그리움(3)
그런 날
눈밭의 나무
새야
꽃잎

사랑
이스라엘 가파르나움에서
밤의 데이트
십자가 앞에서
만남
꽃비
산책길
꽃길
기다리는 마음
바람이 부는 어느날 오후
웃음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는 한 마리 나비예요

숲길을 걸으며
숲길을 걸으며
낙엽길
행복
가을에는
하늘
단풍
자리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오후에
맑은 날
가을
빗소리를 들으며
가을 숲
눈 오는 날
호숫가에 가면
향기
나목
낙엽
눈이 옵니다
늦가을
진달래

선물
남편에게
가시
꼬맹이
미지의 친구에게
아가
별꽃
야유회
아가에게
빗속을 걸으며
자식
꽃(1)
아들
꽃(2)
추억

산책
하얀 조가비
아침산책
바람이 시원한 날
아침

정적
텅 빈 바닷가
슬픔
장미
먼지

푸른 저녁
남해에서
시간
시선
여유
흔적
하늘
사랑
행복
산책
희망
Author
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