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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소중한 시간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전하는 믿음과 희망 그리고 치유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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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8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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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2/0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62870336
Description
치료보다 치유에 힘 써야만 진정한 삶의 완치를 불러올 수 있다.

국내 암 환자수가 최근 7년 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에 내놓은 '2008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8년 국내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55만226명으로 2001년 21만 여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또, 새롭게 암 진단을 받는 환자도 늘고 있어 2008년 최초로 암 진료를 받은 환자는 14만2879명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65세 이상이 39.6%, 40~50대가 38.9%를 차지하는 등 2008년 신규 암 진료환자 중 89.8%가 4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남 76세, 여 83세)까지 살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34.4%), 여자는 4명 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암은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며칠 쉬면 낫는 그런 감기와는 다른 공포스러운 존재이기도 하다. 주위에서 암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을 발견하는게 너무 흔하게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다. 그렇게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또 그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있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이 책『내 생애 가장 소중한 시간』은 희망과 믿음 그리고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Contents
PART 1 믿음
- 신이 주신 선물
- 눈 내리던 어느 날
- 내 치유 여정
- 삶을 위한 몸부림
- 내 욕심을 버려야 한다
- 우리가 함께 할수 있는 일
- 사랑으로
- 야생화
- 살아간다는 건 커다란 행운
- 마지막 날

Part 2 희망
- 즐거움은 즐거움을 낳는다
- 그 해 가을
- 언덕을 넘어가다
- 자유 Ⅱ
- 삶의 문을 열어둬라
- 레몬 파이
- 터치
- 보름달처럼

PART 3 치유
- 동물을 이용한 치유
- 회색 바다
- 중국식 손가락 수갑
- 내안의 소리를 들어보자
- 인생이라는 나무
- 몸과 정신을 똑바로
- 기록을 남기자

Epilogue_
- 사랑, 의술 그리고 기적
Author
버니 시겔,제니퍼 샌더,두창준
193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버니 S. 시겔 박사는 콜게이트대학과 코넬대학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예일대학 뉴헤이븐 병원, 웨스트헤이븐 재향군인 병원, 피츠버그 아동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몸의 질병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치료하는 대체 치유법을 연구하고 지지하는 외과의사이자 통합의학의 선구자이다. 1978년 ECaP(특별한 암 환자 모임)라는 그룹 및 개인별 암 치료 모임을 시작하여 환자들의 그림과 꿈, 감정 등을 이용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중요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이끌었다. 1989년 일반외과와 소아외과 현직에서 은퇴하였으나 지금도 환자 지원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를 돌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치유에 관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 또한 우리 시대의 다양한 정신적 문제와 의료 윤리 문제에도 앞장서 왔으며, 세계적 영성 잡지 [왓킨스의 마인드 보디 스피릿 매거진Watkins Mind Body Spirit Magazine](런던 판)이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영성 지도자 2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아내 바비 시겔과 사별한 버니 S. 시겔은 현재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교외의 집에서 고양이 네 마리와 개 한 마리 그리고 아내 바비의 정신, 영혼과 함께 살고 있다.
193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버니 S. 시겔 박사는 콜게이트대학과 코넬대학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예일대학 뉴헤이븐 병원, 웨스트헤이븐 재향군인 병원, 피츠버그 아동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몸의 질병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치료하는 대체 치유법을 연구하고 지지하는 외과의사이자 통합의학의 선구자이다. 1978년 ECaP(특별한 암 환자 모임)라는 그룹 및 개인별 암 치료 모임을 시작하여 환자들의 그림과 꿈, 감정 등을 이용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중요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이끌었다. 1989년 일반외과와 소아외과 현직에서 은퇴하였으나 지금도 환자 지원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를 돌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치유에 관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 또한 우리 시대의 다양한 정신적 문제와 의료 윤리 문제에도 앞장서 왔으며, 세계적 영성 잡지 [왓킨스의 마인드 보디 스피릿 매거진Watkins Mind Body Spirit Magazine](런던 판)이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영성 지도자 2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아내 바비 시겔과 사별한 버니 S. 시겔은 현재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교외의 집에서 고양이 네 마리와 개 한 마리 그리고 아내 바비의 정신, 영혼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