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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않아도 배운 것

우리글로 풀어 쓴 소학
$10.80
SKU
97889626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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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1/10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88962693201
Description
본 책은 소학小學의 내용을 간추려 우리글로 번역하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을 덧붙여 엮은 것으로, 소학집주小學集註를 대본으로 삼았다. 소학집주小學集註에서 주註의 화자話者를 생략하고, 내용을 모아 뜻이 하나로 통할 수 있도록 우리글로 옮겼다.
Contents
책을 내며

제1장 입교|사람을 가르치는 도리

가르침의 근원
맑고 흐리고 아름답고 추해지는 기틀
배우되 가르치지 않는다
성인의 언어와 행동
타고난 천성
조화를 이루어야 무늬도 어지럽지 않다
배우는 법칙
자기를 위하는 학문
잠시라도 몸에서 떠나서는 아니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배운 것

제2장 명륜|인륜을 밝히는 지혜

자식의 예의
부모를 섬기는 도리
자신을 낮추어 부모를 높이다
부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다
부모에게 가장 막심한 것
제멋대로 하지 않아야 하는 까닭
빨리 대답하고 머뭇거리지 말라
효자의 간략한 예절
부모가 남긴 책과 그릇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
사랑하고 미워하시거든
삼 년 동안 고치지 않는 도리
가을 서리와 봄 이슬
효의 시작과 마침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
어버이를 섬기는 다섯 가지
세상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불효
선천적인 지혜와 능력
옛것을 본받아 법도를 말하라
학문을 닦고 선행을 본받다
책선의 도리
이익되는 벗과 손해되는 벗
남다른 것을 내세우지 말라
베푸는 마음을 다 바라지 말라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
예의 조화
끝까지 처음처럼
상서롭지 못한 세 가지

제3장 경신|자기 몸을 공경하라

공경하는 마음으로 길하라
친압하면서도 공경하라
자신의 말에 사로잡히지 말라
천지자연의 이치가 흐르지 않는 곳이 없다
마음의 덕을 온전하게 하라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선한 행실
학문을 좋아하는 군자
사람이 사람다운 것
군자의 아홉 가지 용모
성으로써 스스로 처신하라
상대방을 먼저 헤아려라
누구와 도를 의논할 것인가?
천하게 여기는 것

제4장 계고|옛일을 자세히 살피다

농담으로 불신을 가르치랴?
시와 예를 배우는 까닭
스스로 부족함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늙었다고 말하지 말라
어머니의 회초리
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경지
가난 속에서 도를 즐기다
군자의 위의

제5장 가언|아름다운 말
선행|착하고 어진 행실

타고난 지혜와 능력
고요하고 담박한 마음
성인식
형제간의 애정
사랑하되 닮지 말라
담대심소 지원행방
충고를 기쁘게 여겨라
학문을 하는 까닭
학문을 하는 자세
왕상의 효도
얻기 어려운 것과 구하기 쉬운 것
평생 동안 실천할 만한 것
남을 대하여 말할 수 없는 것
잃어버린 본마음
Author
원기춘
원기춘(元基春)의 호(號)는 한계(寒溪), 한내이며, 어려서부터 현천(玄川) 조달순(趙達淳) 선생에게서 한문학과 서예를 사사했다.
서예((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한문분과 부위원장, 심사위원 역임)·중어중문학·서예학(성균관대 유학대학원 문학석사)을 전공하고, 현재 한계서루(寒溪書樓)와 신지원 교육연구원 원장으로서 EBS 교육방송 강좌를 강의하였으며 한자ㆍ한문ㆍ서예지도자 강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원기춘(元基春)의 호(號)는 한계(寒溪), 한내이며, 어려서부터 현천(玄川) 조달순(趙達淳) 선생에게서 한문학과 서예를 사사했다.
서예((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한문분과 부위원장, 심사위원 역임)·중어중문학·서예학(성균관대 유학대학원 문학석사)을 전공하고, 현재 한계서루(寒溪書樓)와 신지원 교육연구원 원장으로서 EBS 교육방송 강좌를 강의하였으며 한자ㆍ한문ㆍ서예지도자 강좌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