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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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68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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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16
Pages/Weight/Size 217*270*8mm
ISBN 9788962682076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부지런한 일꾼 개미의 대변신!
손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발발 달려가는
사랑스러운 개미 차의 유쾌한 여정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여기요, 여기! 태워 주세요.”
쪼끄만 개미 차를 불러 세운 건 콩깍지에서 막 나온 세 개의 콩알 손님들! 콩알 손님들을 태운 개미 차는 발발 달리기 시작해요. 마른 흙길도 젖은 길도 울퉁불퉁 자갈길도 부지런히 달리지요. 개미 차는 콩알 손님들을 태우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Author
박종진,심보영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