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전문가로 꼽힌다. 영국 왕립외과학회와 왕립정신의학학회, 왕립문학회 회원이었으며 그린 칼리지 명예교수를 지냈다. 케임브리지 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의과대학에서 이론적 토대를 닦았으며, 1944년에 정신과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모즐리 병원에서 일하면서 융의 정신분석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51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쓴 『고독의 위로』는 현재까지 총 2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타임스』는 “아름답고 인간적이고 지적이고 사려 깊은 글”이라 평가했고, 『뉴욕타임스』는 “고독의 미덕을 가르쳐주는 수작秀作”이라며 치켜세웠다. 또 다른 저서 『공격성, 인간의 재능』은 정신분석학 관점에서 인간의 공격성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인간이 공격성이라는 중요한 재능을 갖지 못했다면, 결코 지금처럼 세상을 장악하지 못했을 것이고 심지어 하나의 ‘종’으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창조의 역동성』 『융』 등을 썼다.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대중적 글쓰기 능력으로 인해 그는 “오늘날 정신분석 이론을 주제로 앤서니 스토만큼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없다”(로빈 레인 폭스), “앤서니 스토는 재미없는 글은 단 한 줄도 쓰지 못한다”(『선데이타임스』), “그의 모든 저서에서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드러난다”(『선데이텔레그래프』)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전문가로 꼽힌다. 영국 왕립외과학회와 왕립정신의학학회, 왕립문학회 회원이었으며 그린 칼리지 명예교수를 지냈다. 케임브리지 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의과대학에서 이론적 토대를 닦았으며, 1944년에 정신과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모즐리 병원에서 일하면서 융의 정신분석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51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쓴 『고독의 위로』는 현재까지 총 2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타임스』는 “아름답고 인간적이고 지적이고 사려 깊은 글”이라 평가했고, 『뉴욕타임스』는 “고독의 미덕을 가르쳐주는 수작秀作”이라며 치켜세웠다. 또 다른 저서 『공격성, 인간의 재능』은 정신분석학 관점에서 인간의 공격성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인간이 공격성이라는 중요한 재능을 갖지 못했다면, 결코 지금처럼 세상을 장악하지 못했을 것이고 심지어 하나의 ‘종’으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창조의 역동성』 『융』 등을 썼다.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대중적 글쓰기 능력으로 인해 그는 “오늘날 정신분석 이론을 주제로 앤서니 스토만큼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없다”(로빈 레인 폭스), “앤서니 스토는 재미없는 글은 단 한 줄도 쓰지 못한다”(『선데이타임스』), “그의 모든 저서에서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드러난다”(『선데이텔레그래프』)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