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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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20
Pages/Weight/Size 150*220*20mm
ISBN 978896253569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긴 감동 일곱 번째 이야기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출간

가족, 친구의 사랑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선물은 없다.
좋은 인연만큼 성숙한 선물은 없다.
내가 그대에게 그대가 나에게 선물로 사는 인생(人生)!
그것만큼 잘 사는 삶도 없다.


이 책은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 긴-감동’ 시리즈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에 이어 일곱 번째 이야기로, 시인의 눈에 비추어진 삶 속에서 얻어지는 가족과 친구, 이웃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고 있으며,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많은 상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족과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함께하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 친구의 사랑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선물은 없다. 좋은 인연만큼 성숙한 선물은 없다. 내가 그대에게 그대가 나에게 선물로 사는 인생(人生)! 그것만큼 잘 사는 삶도 없다.”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자신을 뒤돌아보며 시인 자신과 우리 이웃 모두에게 선물이고 싶은 성찰과 위로와 치유가 있는 신간입니다.
Contents
시인의 말 5

1부

영혼의 빈방(房) 10
그리하여 그들은 그렇게 산다 13
만추의 옆모습 17
아인이의 아침 18
오래된 다리 20
부끄러움 22
허물어진 담 23
내게 가장 힘든 일 24
인연(因緣)의 전지(剪枝) 29
그 약속은… 지켜졌다 34
영혼의 노숙자 39
70대 여인의 초상(肖像) 4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48
내 마음의 은행 53

2부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60
칭찬이라는 보약(補藥) 64
아기 천사들이 세상에 나와 처음 보는 얼굴 66
백만 송이 장미 71
남겨진 말 한마디 75
긴~ 터널을 지난다 81
헛농사 85
배우(俳優)라는 이름으로… 작가(作家)라는 이름으로… 91
죽은 나무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97
친구여! 103
이 시대의 상류(上流) 108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113
아버지의 겨울 118
아름다운 의사(醫師)들 124

3부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132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려면… 134
운명의 집 136
마라스무스 139
웃음이란… 141
암탉을 키우며 144
인연(因緣)에 대하여… 146
연(蓮)에게서 배운다 148
기어서라도 가리라 150
봄날은 짧아라 151
자식 농사가 최고다 154
엄마를 부탁해 156
귀로 먹는 보약 158
풀밭 같은 사람, 돌밭 같은 사람 160
만병통치약 162
Author
이지윤
KBS, MBC 아나운서 역임, 대전시 탄방동에서 예림유치원 33년 운영,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시집
「그대는 하늘을 찬양하고 나는 땅을 찬미한다」, 「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 「모든 것이 水平으로 보인다」,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짧은 글-긴 감동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수필집
「혼자 있는 시간」, 「둘이 있는 시간」, 「사랑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산다」, 「이제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우화에세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KBS, MBC 아나운서 역임, 대전시 탄방동에서 예림유치원 33년 운영,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시집
「그대는 하늘을 찬양하고 나는 땅을 찬미한다」, 「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 「모든 것이 水平으로 보인다」,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짧은 글-긴 감동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수필집
「혼자 있는 시간」, 「둘이 있는 시간」, 「사랑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산다」, 「이제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우화에세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