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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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09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8896253222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인 이지윤의 짧은 글-긴 감동 여섯 번째 이야기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이 책은 시인이며 유치원 원장으로 있는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 긴-감동’ 시리즈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에 이어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라는 여섯 번째 이야기다. 그동안 시인의 눈으로 교육현장과 삶 속에서 얻어지는 올바른 자녀 교육에 필요한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며,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많은 상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족과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함께하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마이크만 보고 살아온 20~30대, 유치원 아이들 교육만 생각하며 살아온 40대와 50대~. 그러다가 재건축하는 오래된 마을에서 지나온 나를 돌아본다. 나의 인성과 인품을 리모델링, 재건축하면서 익어 가려고… 뒤돌아 뒤돌아본다.”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시인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인 자신과 우리 이웃 모두의 위로와 치유, 성찰이 있는 책이다.
Contents
시인의 말_ 05

1부

아름다운 人生학교 12
소확행(小確幸) 13
결혼 이야기 14
人生이란… 16
오복(五福) 17
여름의 뒷모습 18
늙은 부모들 20
詩를 낭송하며 22
복(福)이 엷으면 계란에도 뼈가 있다 24
떠날 때와 보낼 때 26
길이 보이면 떠나고 싶어진다 28
나는 이미 기적(奇蹟)이다 29
날지 못하는 새 30
내면(內面) 아이 32
황혼이 깃들 무렵 34

2부

곁의 사람 38
우물 속의 두 마리 물고기 40
기도하는 사람들 42
플라스틱 먹는 물고기 44
그럼에도 불구하고… 46
싱가포르 47
사촌이 논을 사던 날 48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49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다 52
겨자씨 53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54
아코디언을 배우는 할머니 56
눈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58
무지개다리 59
병원 쇼핑 60

3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4
우리는 때로 고독해져야 한다 65
내 서재에는… 66
나이는 숫자일 뿐이 아니라 단어일 뿐이다 68
900일 간의 폭풍 70
책(冊) 이야기 72
독(毒) 있는 부모 74
상처 76
먼~ 훗날 다시 만나면… 77
유서(遺書) 78
작은 것이 아름답다 80
손 82
죽은 나무를 살린다 84
약속(約束) 86
나는 민들레 87

4부

감자꽃 90
기어서라도 가리라 91
걱정 말아요! 그대 92
정신의 양식, 詩 93
고마워요! 고무나무 94
울고 있는 나무들 95
개미 나라 목사님 96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98
한 나무 100
[개]와 [늑대]의 시간 102
행복 만들기 104
[고난]이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106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는다 108
꽃 한 송이 내 마음에 들어오다, 이가을에 109
인성의 재건축, 인품의 리모델링… 110
Author
이지윤
시집 「그대는 하늘을 찬양하고 나는 땅을 찬미한다」, 「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 「모든 것이 水平으로 보인다」,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짧은 글-긴 감동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등과 수필집 「혼자 있는 시간」, 「둘이 있는 시간」, 「사랑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산다」, 「이제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등이 있다. KBS, MBC 아나운서 역임, 대전시 탄방동에서 예림유치원 33년 운영, 현 아름다운학교(주니어, 시니어 문예교실) 운영,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시집 「그대는 하늘을 찬양하고 나는 땅을 찬미한다」, 「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 「모든 것이 水平으로 보인다」,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짧은 글-긴 감동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등과 수필집 「혼자 있는 시간」, 「둘이 있는 시간」, 「사랑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산다」, 「이제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등이 있다. KBS, MBC 아나운서 역임, 대전시 탄방동에서 예림유치원 33년 운영, 현 아름다운학교(주니어, 시니어 문예교실) 운영,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