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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의 국제교류와 외래계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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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46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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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2/15
Pages/Weight/Size 153*224*18mm
ISBN 978896246228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이 책의 주제는「금관가야의 국제교류와 외래계 유물」이다

지난 2012년 옛 봉황초등학교 앞에서 무역선으로 보이는 선박의 부재가 출토 되었고, 진영 본산의 고분군에서는 평저선 모양의 배 모양 토기가 처음으로 출토되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가락국의 왕릉묘역인 대성동고분군에서 푸른 빛 영롱한 로만글래스와 황금빛 찬란한 금동버클 등과 같은 넓은 범위의 국제교류를 보여주는 최상급의 외래계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이미 1,700여 년 전부터 원거리 해상교역으로 번영하던 국제도시 김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2013년에는 국제도시 가락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2016년 등재를 목표로 가락국의 국제적 성격을 밝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Contents
〈주제발표〉
1. 김해 대성동고분군 출토 외래계 유물의 역사적 배경
- 이영식 (인제대학교박물관)

2. 공예분야에서 본 고대 이란의 문화교류
- 由水常雄 (能登島ガラス工房)

3. 古代 東北아시아 琉璃器의 考古學的 硏究
- 박천수 (경북대학교)
4. 하카다만 무역의 성립과 해체 재론
- 久住猛雄 (福岡市埋藏文化財調査課)

5. 삼한·삼국시대 낙동강 하구 집단의 대외교류
- 홍보식 (부산박물관)

6. 금령사 건물지 성격에 대한 재검토
- 田立坤 (遼寧省文物保護中心)

〈부록〉
일한자료의 비교를 통한 금관가야출토 왜계유물의 검토
- 細川晋太?(宮??正倉院事務所)
Author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