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슈아 안에서 하나 되는 ‘한 새 사람’(One New Man)
성경의 유대적 뿌리를 복원하다
『원뉴맨 성경』의 목적은 믿는 자들에게 ‘한 새 사람’(One New Man,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연합시키는 사역)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알려 주는 데 있다. 유대교는 메시아인 우리 주 예슈아(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기독교는 성경의 유대적 배경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유대적 뿌리와 역사적 배경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과 그분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가급적 그 뿌리와 배경을 최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윌리엄 J. 모포드 박사는 현대 히브리어를 이스라엘의 모국어로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랍비 엘리에젤 벤 예후다에게서 히브리어와 유대 문화 및 각종 교훈을 전수받아 20여 년간 히브리어는 물론 헬라어 단어와 숙어의 의미를 연구한 끝에 『원뉴맨 성경』을 탄생시켰다. 그는 원어와 히브리 문화에 대한 해설을 담은 각주를 풍성하게 첨부하였다. 또한 다양한 유대 자료(고대·현대 유대인 성경주석 등)를 참고한 140페이지 분량의 용어 해설을 수록하여 1세기 유대인들의 다양한 풍습과 신약성경의 저자와 사도들, 무엇보다 예슈아(예수님)를 보다 생생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원뉴맨 성경』의 주요 특징
- 원어의 의미를 살린 번역
- 히브리 언어에 담긴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을 탁월하게 표현함
-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풍성한 표현을 살림
- 원어와 히브리 문화에 대한 해설을 담은 각주와 용어 해설
- 대부분의 성경에 누락되어 있는 후대에 추가된 성구들 복원
윌리엄 J. 모포드 박사는 1953년에 호바트(Hobart)컬리지를 졸업한 후, 1955년에 미네소타대학원에서 병원행정 과정을 마쳤다. 1989년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의료센터를 운영하다가, 1988년에 크리스천 인터내셔널(Christian International)의 학생 상담 스태프로 임명되어 예언적 은사들에 대해 가르쳤다. 1993-1999년까지 현대 히브리어를 이스라엘의 모국어로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랍비 엘레에젤 벤 예후다 문하에서 히브리어를 배운 그는 20여 년간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깊이 연구하며 성경의 유대적 뿌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오래전부터 아내와 함께 수차례 이스라엘을 여행하며 그들의 사역으로 언젠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윌리엄 J. 모포드 박사는 1953년에 호바트(Hobart)컬리지를 졸업한 후, 1955년에 미네소타대학원에서 병원행정 과정을 마쳤다. 1989년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의료센터를 운영하다가, 1988년에 크리스천 인터내셔널(Christian International)의 학생 상담 스태프로 임명되어 예언적 은사들에 대해 가르쳤다. 1993-1999년까지 현대 히브리어를 이스라엘의 모국어로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랍비 엘레에젤 벤 예후다 문하에서 히브리어를 배운 그는 20여 년간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깊이 연구하며 성경의 유대적 뿌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오래전부터 아내와 함께 수차례 이스라엘을 여행하며 그들의 사역으로 언젠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