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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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5
Pages/Weight/Size 135*210*60mm
ISBN 978896226124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인 50년, 외교관 30년, 번역 40년…
칠십 평생 직업만 다섯 개, 이동진 시인이 느끼는 세상 이야기
세상을 풍자한 시, 3부작 시집 시리즈 완간!

“이전에 출간한 『얼빠진 세상』은 2010~2019년 간 쓴 시(詩) 작품 중에서 일부를 정선하여 사랑, 행복, 자유, 여행, 일상 등등 테마별로 수록한 시집이며, 『얼빠진 시대』는 국가란! 권력이란! 돈이란! 개 같은 대통령! 등 테마를 나누어 세상의 부정부패를 풍자적으로 비판한 시집이다. 아울러 이번에 출간하는 『얼빠진 나라』는 2009~2019년 간 쓴 신작시를 연대별로 정리한 시집이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읽으며, 그냥 웃고 지나가는 시가 아닌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세상을 어떻게 인지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성찰의 시(詩)다.” - 작가의 말 중에서
Contents
조선일보 인터뷰 : 직업만 다섯 개? 이동진 전 대사가 사는 법 ㆍ 4
박두진 시인의 추천사 ㆍ 11
현대문학 제1회 추천시 : 韓의 숲 ㆍ 12
이동진 시인의 추천 완료 소감 ㆍ 14
안춘근 ?한국고서평석?에서 〈韓의 숲〉 평하다 ㆍ 16
이동진 시집 출판 목록(1969~2021) : 표지 소개 ㆍ 18


2009년 시

죽은 인연 ㆍ 34
애꾸 소년 ㆍ 35
어렸을 때의 귤과 바나나 ㆍ 36
나이 60이 넘으면 ㆍ 38
호롱불 ㆍ 40
구멍 파는 여자들 ㆍ 41
인어공주, 사이비 언론 그리고 핵무기 ㆍ
얼빠진 국민장 ㆍ 45
생사 ㆍ 47
돈 벼락 ㆍ 48
기이한 번역 ㆍ 49
Honey 허니! 하니! ㆍ 51
오빠! 나 사랑해? ㆍ 53
지구라는 물건 ㆍ 55
존엄사 ㆍ 56
전쟁의 20세기 ㆍ 59
떠나간 사람 ㆍ 61
강제노동 ㆍ 62
걸어 다니는 해골 ㆍ 64
빈 도시락 ㆍ 66
그 사람 ㆍ 67
저승길 떠날 때 ㆍ 69
빈 통의 노래 ㆍ 70
덧없는 인연 ㆍ 72
보름달 ㆍ 73
빈 방 ㆍ 74
술 한 잔 ㆍ 75
과부 처녀 추고별감(推考別監) ㆍ 76
두더지 ㆍ 78
두견이 ㆍ 80
아기와 눈물 ㆍ 82
자네 초상화 ㆍ 83
옆집 ㆍ 85
개똥타령 ㆍ 87
개미지옥 ㆍ 89
화병의 꽃 ㆍ 91
해는 저문다 ㆍ 92
사랑이 깨지려 할 때 ㆍ 93
며느리와 시어미의 증언 ㆍ 95
장수와 요절 ㆍ 97
곤쇠아비동갑들의 추태 ㆍ 99
치도곤은 맞아봐야 안다 ㆍ 101
신종 광부 광녀(狂夫 狂女) ㆍ 103
마지막인 것 ㆍ 105
거기도 산이 있을까? ㆍ 106
잠든 사이 내린 눈 ㆍ 107
일회용 플라스틱 장갑 ㆍ 108


2010년 시

빙하가 녹을 때 ㆍ 110
밤과 밤 ㆍ 112
위스키와 와인의 수상한 환상곡 ㆍ 114
떠나간 어른들이 그립다 ㆍ 117
먼지라고 비웃지 마라 ㆍ 119
등골이 서늘하다 ㆍ 121
감사! ㆍ 124
구멍과 줄 ㆍ 126
제 맛이 나야 물건이다 ㆍ 127
꽃들이 주는 선물 ㆍ 129
노인행진곡 ㆍ 131
토사구팽 ㆍ 132
가축 ㆍ 133
오늘도 처형되는 그 사나이 ㆍ 135
그는 누구일까? ㆍ 137
허공에 사라지는 억만장자들 ㆍ 139
죽은 시계 ㆍ 141
그는 부활했다! ㆍ 143
항해 중 ㆍ 145
증오 폭풍 ㆍ 148
신림동 개천가 개나리 ㆍ 150
누가 가려울까? ㆍ 152
잡초 ㆍ 153
어쩌다가 개로 태어났는가? ㆍ 154
사료는 자유를 박탈한다 ㆍ 156
벚꽃 놀이 ㆍ 158
함부로 버리지 마라! ㆍ 160
건강한 노파의 리어카 ㆍ 162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ㆍ 164
아침식사 중 ㆍ 166
주님은 죽었다 분명히! ㆍ 168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우리 눈 ㆍ 170
쏠까요? 말까요? ㆍ 172
노조 명단은 극비문서 ㆍ 174
슈퍼마켓 카운터 아가씨 ㆍ 176
매니큐어 ㆍ 178
노파는 거친 손으로 말한다 ㆍ 180
젊은 날의 나의 얼굴은 그림자 ㆍ 182
노파의 회고록 ㆍ 183
물망초 ㆍ 185
촛불과 세월 ㆍ 187
담배만 홍어 좆이냐 ㆍ 189
자랑스러운 우정의 합창 ㆍ 190
다시 만날 그날까지 ㆍ 192
청문회 공범들 ㆍ
삶도 죽음도 생각하지 마라! ㆍ 194
세월의 낭비 ㆍ 196
생명의 샘 ㆍ 198
비석 ㆍ 199
남자와 여자 ㆍ 201
낮잠 ㆍ 203
불륜은 대도시 탓이다 ㆍ 205
수상한 남녀 ㆍ 207
너 변했구나! ㆍ 208
소중한, 찬란한, 아름다운 인연 ㆍ 210
모란 공원묘지 ㆍ 212
등산, 남녀 그리고 삶 ㆍ 213
뒤통수라도 긁어라! ㆍ 215
건달 공화국 ㆍ 216
위원장은 위대하다 ㆍ 217
오줌보 ㆍ 218
밥 한 끼가 어렵다 ㆍ 219
길일(吉日) ㆍ 221
외로워도 또 연락해 ㆍ 223
땅 한 평 ㆍ 225
헌 몸과 새 몸 ㆍ 227
우리는 휴머니스트 ㆍ 228
개미 떼 등산 ㆍ 231
복된 죽음 ㆍ 233
흔들리는 마음 ㆍ
자연산을 좋아해? ㆍ 235


2011년 시

촛불이 흔들릴 때 ㆍ 238
아베크 ㆍ 239
불행한 사람 ㆍ 241
새 소리 ㆍ 242
낙엽들의 추모 ㆍ 243
무덤의 대화 ㆍ 244
Ora pro nobis!(오라 쁘로 노비스!) ㆍ 245
사람이 남기는 이름 ㆍ 247
탤런트의 요절보다야 추녀의 장수가 낫다 ㆍ 249
영원한 꿈 ㆍ 251
도시락 ㆍ 252
조용한 그의 방 ㆍ 253
위험한 매혹, 생명의 심연 ㆍ 254
사교댄스와 서커스 ㆍ 255
과잉 진료 과잉 처방 ㆍ 256
쓰레기장에 버려진 꽃바구니 ㆍ 258
동해안의 화룡점정 강릉 ㆍ 259
개는 컹컹 닭은 꼬끼오 ㆍ 262
역지사지(易地思之) ㆍ 263
뼈다귀 사냥 ㆍ 265
살모사 ㆍ 267
노생상담(老生常談) ㆍ 269
개 오줌이 그렇게 더러워? ㆍ 271
해안선은 파도의 공동묘지 ㆍ 273
반 고흐의 노인 ㆍ 275
늙기가 두렵다면 ㆍ 276
그 날 그 시간 ㆍ 277
어렵지? ㆍ 279
쓰레기통 ㆍ 281
새로운 것은 없다 ㆍ 282
사냥 ㆍ 284
넋두리 ㆍ 286
가치 있는 것 ㆍ 287
고독한 삶인들 무슨 문제인가? ㆍ 290
한 치 앞 ㆍ 291
단풍 따라 가버린 사람 ㆍ 292
황제의 소유는 황제에게 ㆍ 294
감나무 ㆍ 296
너나 나나 ㆍ 298
세월은 흘러야만 약이 되는 것 ㆍ 300
사진 ㆍ 302
청백리의 백비(白碑) ㆍ 303
바람처럼 가볍게 떠나라 ㆍ 305
표리부동(表裏不同) ㆍ 307
담배의 연기 ㆍ 309
창조는 단 한번 뿐일까? ㆍ 310
누구나 걸어가는 길 ㆍ 312
일방통행 ㆍ 314
가는 건 다 마찬가지야 ㆍ 315
혁명이든 개나발이든 ㆍ 316


2012년 시

한 때와 영원 ㆍ 318
폐선 ㆍ 319
개들이 하는 말 ㆍ 321
내 몸 내 마음 ㆍ 323
마음의 줄다리기 ㆍ 325
시야 바깥에는 마음이 없다더라 ㆍ 326
불친절한 전화 안내양에게 ㆍ 328
주말을 즐겁게! ㆍ 330
원숭이 ㆍ 332
어제 ㆍ 333
상도동 골목길 ㆍ 334
그렇지만 ㆍ 335
성냥 개피 하나 ㆍ 336
개와 사람 ㆍ 337
새 ㆍ 338
원룸 ㆍ 340
한 세상 ㆍ 342
돌아보지 마라(2) ㆍ 344
하루인들 고마운 것 ㆍ 346
그 이름 그 얼굴 ㆍ 347
털 없는 원숭이 ㆍ 348
예외 없이 ㆍ 350
가련한 좀비 ㆍ 351
개만도 못한 사람들 ㆍ 353
여행 중 ㆍ 355
최고 ㆍ 356
명화 속 명배우들 ㆍ 358
오늘이라는 이름의 하루 ㆍ 359
하의 실종 ㆍ 361
굴비는 비굴한가? ㆍ 362
미인도의 미인들 ㆍ 364
할 일 없으면 잠이나 자 ㆍ 366
벽사기(?邪旗) ㆍ 368
헌 신 ㆍ 370
누가 뭐래? ㆍ 371
거지같은 인생 ㆍ 372
촛불과 삶 ㆍ 373
깨닫지 마라 ㆍ 374
먼저 간 친구들 ㆍ 375
뒤죽박죽 ㆍ 376
호빵 유효기간 ㆍ 377
쌀도 소금도 떨어진 날 ㆍ 379


2013년 시

빈 자리 ㆍ 382
눈길을 걸으며 ㆍ 383
페트에게 구원이란 무엇일까? ㆍ 385
똥싸개들 ㆍ 386
간다 간다 ㆍ 387
감자 한 알 ㆍ 388
다 타버리는 초 ㆍ 389
재수 없는 거 ㆍ 390
재수 좋은 날 ㆍ 392
누룽지와 복지 ㆍ 393
멋진 산책 ㆍ 395
최고의 유행가 ㆍ 397
아픈 추억은 버리자 ㆍ 399
개는 교양이 당연히 없다 ㆍ 401
개똥이 더럽다 욕하는 그 년 ㆍ 402
먼지가 쌓인다 ㆍ 403
눈물과 미소 ㆍ 404
라면 냄새 ㆍ 405
오뉴월에 얼어 죽을 위원회 ㆍ 407
늙은이 배낭 ㆍ 408
개는 역시 개 ㆍ 409
인생 칠십 고래희 ㆍ 411
먼지와 시간 ㆍ 413
반드시 올 시간 ㆍ 414
뭘까? ㆍ 415
그 세월이 그 세월이지 ㆍ 416
거짓말 똥 입으로 배설하는 중 ㆍ
사람이 뭘 알아? ㆍ 418
1회용 ㆍ 419
골목길과 개 ㆍ 420
문학상 병 ㆍ 421
인생길 ㆍ 423
그림자(1) ㆍ 424
그림자(2) ㆍ 425
김치찌개 ㆍ 427
접시와 사람들 ㆍ 428
차 봉지 ㆍ 430
우주도 촛불 하나 ㆍ 431
가짜 예언자들이 많다 ㆍ 432
신들린 함박눈 ㆍ 434
개는 개일 따름 ㆍ 435
마지막 감자 한 개 ㆍ 436
안녕하세요?(1) ㆍ 438
안녕하세요?(2) ㆍ 439
안녕하세요?(3) ㆍ 440
진실 ㆍ 441
선생은 선생답게! ㆍ 442


2014년 시

개 사랑 ㆍ 444
세상의 모든 노래 ㆍ 446
쓰레기 재활용 ㆍ 448
은행나무 ㆍ 450
비교적 ㆍ 451
싸다 ㆍ 453
개처럼 살라! ㆍ 454
텅 빈 대성당 ㆍ 455
낙하산 인사도 인사야? ㆍ 456
가난은 서러운 것이 아니다 ㆍ 458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ㆍ 460
공연 음란 검사장 ㆍ 461
노는 꼴 ㆍ 464
빈 바람이 하는 말 ㆍ 465
굶어죽는 것이다 ㆍ 467
강남의 화장실 ㆍ 469
역사상 가장 불쌍한 사람은 ㆍ 470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 ㆍ 472


2015년 시

흡연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ㆍ 474
진리란? ㆍ 476
고요함 ㆍ 477
담배 값 인상 유감 ㆍ 479
고양이의 절망 ㆍ 481
충성!(2) ㆍ 482
똥! ㆍ 483
꽃샘추위에도 봄기운은 역력하다 ㆍ 485
오늘 하루 하루도 여전히 ㆍ 486
헛소리 ㆍ 487
동창이라고 다 친구야? ㆍ 489
보슬비 내리는 날 ㆍ 490
빗방울(2) ㆍ 491
빈 곳간 ㆍ 492
죽음이 그토록 두려운가? ㆍ 493
검은 물소와 대지진 ㆍ 495
무엇이 문제인가? ㆍ 497
버려라!(2) ㆍ 499
꼬마 원숭이 ㆍ 500
사람답게 살자 이거야 ㆍ 502
진짜 휴지 ㆍ 503
바보가 따로 있나? ㆍ 504
구원이란 연목구어 ㆍ 505
고작해야 저승길 ㆍ 507
니 불알친구 출세했다며? ㆍ 509
“참 나”는 어디 있나? ㆍ 511
파라오들은 속았다 ㆍ 514
잔인무도한 자들 ㆍ 516
시간이란 ㆍ 518
기죽지 말고 만족하게 살기 ㆍ 520
우리 동네 신림동 짜장면집 ㆍ 521
개 잠꼬대를 들으며 ㆍ 524
찜통더위 푸념 ㆍ 526
개천 한가운데 돌 ㆍ 528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재미있지만 ㆍ 530
말장난 하지 마라! ㆍ 532
용용 죽겠지? ㆍ 534
역사의 절망 ㆍ 536
와글와글 공화국 ㆍ 538
인류 최초의 키스 ㆍ 539
변기에 앉아 잡생각에 젖다 ㆍ 540
바로 네가 지옥이다 ㆍ 541
가야만 하는 길 ㆍ 543
가난하던 시절 ㆍ 545
매미들의 합창 ㆍ 548
몸이 말랐다! ㆍ 550
똥님! 감사합니다! ㆍ 551
인류는 우주의 불꽃 ㆍ 553
마지막 부탁 미리 해두자 ㆍ 554
돌사자는 돌이다 ㆍ 556
그들도 결국 낙엽일 따름인가? ㆍ 558
개의 생각 ㆍ 560
잔소리와 개소리 ㆍ 562
마지막 외침 ㆍ 564
구르메(Gourmet) ㆍ 566


2016년 시

신성 모독 ㆍ 568
인연이 오죽하겠는가? ㆍ 570
지구는 한 마리 개 ㆍ 572
득도라니! ㆍ 573
아름다운 상처 ㆍ 575
너를 응시하는 까닭은 ㆍ 577
모든 창문에 평안이 깃들기를! ㆍ 579
최고봉 영산 ㆍ 581
왜 살지? ㆍ 583
무용지물 ㆍ 585
참된 기도란 착하게 산 하루뿐 ㆍ 587
잔소리하는 여자는 생지옥 ㆍ 589
초라한 사람 ㆍ 591
테러! 테러! ㆍ 593
실수라 ㆍ 595
사랑의 맹세라니! ㆍ 596
뇌수술 장면 ㆍ 598
친구들이란 ㆍ 600
꽃 파는 소녀 ㆍ 602
신성한 강 ㆍ 604
사랑도 사랑 나름이지 ㆍ 606
기념사진이란 ㆍ 608
목 잘린 호랑이 대가리 ㆍ 610
그래도 아름다운 삶 ㆍ 612
지구는 하나의 머리 ㆍ 613
오늘, 원시림의 하루 ㆍ 615
바닥없는 똥통에 마이똥풍 ㆍ 616
고장 난 시계들의 만리장성 ㆍ 619
우리는 형상들이 농축된 것 ㆍ 621
길 ㆍ 623
찜통더위, 마누라, 지옥도 ㆍ 625
나의 그 길 ㆍ 627
카르마(KARMA) ㆍ 628
우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혼들 ㆍ 629
우연히 ㆍ 631
몰두하는 거야 ㆍ 632
오줌싸개, 똥싸개 ㆍ 634
해우소(解憂所) ㆍ 636
지구는 한 줌 잿더미 ㆍ 637
선무당에게 잘린 모가지들 ㆍ 638
분노의 날도 아닌데 ㆍ 640
세상에! ㆍ 642
여행의 생사 ㆍ 643
지혜! ㆍ 644
대통령이 되겠다고? 네가? ㆍ 646


2017년 시

너는 촛불이 아냐! ㆍ 648
개꿈에서 깨어나라 ㆍ 649
돈이란 과연 무엇인가? ㆍ 651
액션 영화나 볼까? ㆍ 653
시인의 일생 ㆍ 654
시간 죽이기 ㆍ 656
된장찌개 우리 젊은 날 ㆍ 658
어느 할머니 ㆍ 660
꿈꾸는 우주 ㆍ 661
희로애락의 오케스트라 ㆍ 662
망나니 어린애 ㆍ 663
동창이라고 다 친구는 아니야 ㆍ 665
맞아 죽는 개 ㆍ 666
성자의 턱수염 ㆍ 668
파리가 더 낫지 ㆍ 669
파리도 사람도 완제품 ㆍ 670
스모그의 바다 ㆍ 671
손가락은 반드시 다섯인가? ㆍ 673
비 오는 날 아침 카트만두 ㆍ 675
진세 ㆍ 676
타이거 힐의 담배 연기 ㆍ 677
구름은 알까? ㆍ 679
천둥소리 ㆍ 681
파키용 공항 ㆍ 682
알 수가 없다 ㆍ 684
사람도 충전된다면 ㆍ 685
가상세계 ㆍ 686
존귀와 비천 ㆍ 687
부패의 스모그 ㆍ 689
미련한 짓이 가련하다 ㆍ 690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ㆍ 692
신뢰가 사라지면 ㆍ 694
황혼에 ㆍ 695
내로남불 ㆍ 696
설거지는 서럽다 ㆍ 697
애걸복걸 만만세! ㆍ 698
부채질 재주도 무형 문화재 ㆍ 700
잘못 걸린 전화 ㆍ 702
게걸게걸 식탐 ㆍ 704
술잔의 우정이란 ㆍ 706
꿈결 속에서 ㆍ 708
유구무언! ㆍ 709
죽여주는 그 맛 ㆍ 710
가짜 신부도 있겠지 ㆍ 712
굶어죽은 귀뚜라미 신세 ㆍ 713
멀리서 찾아온 형제를 위하여 ㆍ 715
건강 진단 ㆍ 717
노가다판 꾼들의 궤변 천하 ㆍ 718
떠나간 이가 바라는 것은 ㆍ 720
모르면 모르는 대로 ㆍ 721
만족 ㆍ 723
일출을 맞이하여, 굿모닝 커피! ㆍ 724
개밥에 도토리라도, 굿모닝, 커피! ㆍ 726
하나라도 만족, 굿모닝, 커피! ㆍ 728
모든 인연을 위하여, 굿모닝, 커피! ㆍ 729
또 한 해를 보내며, 굿모닝, 커피! ㆍ 731
꿈이라도 꾼다면, 굿모닝, 커피! ㆍ 733
피안을 향하여, 굿모닝, 커피! ㆍ 735
모든 친구들을 위하여, 굿나잇, 소주! ㆍ 737
모든 죄인을 위하여, 굿나잇, 소주! ㆍ 739
텅 빈 가슴에, 굿나잇, 소주! ㆍ 741


2018년 시

세월에 찌드는 민낯 ㆍ 744
교회는 헐리고 빌라는 솟는다 ㆍ 746
술맛이란 ㆍ 750
말 안 듣는다고 팬다 ㆍ 751
할 말 못할 말 ㆍ 753
때밀이는 과연 무슨 죄인인가? ㆍ 755
그놈의 물건 ㆍ 757
쓰레기에 관한 명상 ㆍ 758
진짜 고래희 ㆍ 760
그들의 일용할 양식 ㆍ 762
일어서네 일어서 ㆍ 764
다리를 놓아라 ㆍ 766
하루살이에 관한 명상 ㆍ 768
미인에 관한 명상 ㆍ 771
인간에 관한 망상 ㆍ 774
자유로운 삶을 향하여 ㆍ 776
하얀 장갑 ㆍ 778
우리에게 남은 산봉우리 ㆍ 780
고향이란(1) ㆍ 782
고향이란(2) ㆍ 783
몽조리 썰이야! 몽땅 썰이라고! ㆍ 785
천하 명의, 천하 박사 ㆍ 787
잘난 맛에 살겠지 ㆍ 789
뭐가 그리 대수로운가? ㆍ 791
천기누설 ㆍ 793
공짜 더위 푸념 ㆍ 795
착한 몽둥이를 위하여 ㆍ 797
미친 날씨에는 섰다판 타령이나 ㆍ 799
참된 소멸의 진미를 위하여 ㆍ 802
대동소이 한 패거리 ㆍ 804
백세 시대, 정말 그럴까? ㆍ 806
죽은 별 ㆍ 808
나 홀로 먼저! Only Me First! ㆍ 810
발가벗은 신들 ㆍ 812
멍멍? 멍멍!(1) ㆍ 814
멍멍? 멍멍!(2) ㆍ 815
멍멍? 멍멍!(3) ㆍ 816
멍멍? 멍멍!(4) ㆍ 818
멍멍? 멍멍!(5) ㆍ 820
멍멍? 멍멍!(6) ㆍ 822
멍멍? 멍멍!(7) ㆍ 824
멍멍? 멍멍!(8) ㆍ 826
멍멍? 멍멍!(9) ㆍ 828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ㆍ 830
무더위에도, 굿모닝, 커피! ㆍ 832
꼬부랑 할머니, 굿모닝, 커피! ㆍ 833
미련 없이, 굿모닝, 커피! ㆍ 835
알쏭달쏭이라네, 굿모닝, 커피! ㆍ 837
땡땡이 옷을 위하여, 굿모닝, 커피! ㆍ 838
백 년 전 사진 앞에. 굿모닝, 커피! ㆍ 840
그네 타는 소녀에게, 굿모닝, 커피! ㆍ 843
또 만나세, 굿모닝 커피! ㆍ 845
나는 똥이다, 굿모닝 커피! ㆍ 847


2019년 시

액땜보다는 조심 또 조심! ㆍ 850
꿀꿀? 꿀꿀꿀!(1) ㆍ 852
어느 친구에게 ㆍ 854
마당발의 최후 ㆍ 857
요셉의원이란 ㆍ 860
담배연기의 철학 ㆍ 862
가장 특별한 날 ㆍ 864
호화찬란한 악몽 ㆍ 866
고마운 햇빛 ㆍ 868
백 년도 만 년도 하루라더니 ㆍ 869
갈팡질팡하다가 ㆍ 871
놀고 있네 ㆍ 873
거지 인생, 굿 모닝, 커피! ㆍ 875
영영 애처로운 염원 ㆍ 877
민심 천심 양심 ㆍ 879
가을 저녁에 ㆍ 881
인연이란 원래 바람이지 ㆍ 883
이래 가나 저래 가나 ㆍ 885
마돈나의 모델 ㆍ 887
뚜벅뚜벅 걸어가자 ㆍ 889
버티어본들 무슨 소용인가? ㆍ 891
의자도 결국 사라지리라 ㆍ 893
인파도 인파 나름이지 ㆍ 895
천하의 묘수는 있다 ㆍ 896
마음속 신전만이 진정한 신전 ㆍ 898
상대성원리 앞에서는 ㆍ 901
버는 놈 따로, 쓰는 놈 따로 ㆍ 903
살처분이라… 허허허허! ㆍ 905
미운 정 고운 정 ㆍ 907
단칸방과 감방 ㆍ 909
빈 상자도 쓸모가 있어야지 ㆍ 911
술 한 잔은 꿈인가? ㆍ 913
문학예술에 단체라니! ㆍ 915
불우한 천재, 불우한 성자 ㆍ 917
황혼에는 겨울 산도 몸을 사린다 ㆍ 919
평화상 따위는 개나 물어가라! ㆍ 921
똥은 똥이고 그릇은 그릇이다 ㆍ 923
오, 장기판의 왕이여! ㆍ 925
노익장, 아니, 노익청춘! ㆍ 927
길거리 풍경 ㆍ 929
가 볼 테면 가라 ㆍ 931
그러거나 말거나 ㆍ 933
발가벗은 임금님 ㆍ 935


2020년 시

꿈길에서 만난 친구들 ㆍ 938
봄바람이라 ㆍ 940
마음대로 불러도 좋다 ㆍ 942
영영 무소식 ㆍ 944
바이러스가 어디 가나? ㆍ 945
별일 없지? 정말? ㆍ 947
꿈속에서 ㆍ 949
헛소리 세상 ㆍ 951
이런 세상 저런 세상 ㆍ 954
돈키호테는 영원히! ㆍ 956
꿈인들, 굿모닝, 커피! ㆍ 958
얼빠진 잡초 ㆍ 960
참된 영웅에게 바치는 조시 ㆍ 962
제 멋대로 생각할 뿐(1) ㆍ 964
제 멋대로 생각할 뿐(2) ㆍ 966
없으면 없는 대로! ㆍ 967
장마철 빗소리 ㆍ 970
또 꿈속에서 ㆍ 972
거세금연 아독연 ㆍ 974
우습게 본다고 화내나? ㆍ 975
사별이든 생이별이든 ㆍ 977
속수무책이라니까! ㆍ 979
그 에미에 그 새끼 ㆍ 982
불길한 소리 ㆍ 984
쓸 데가 없는 것들 ㆍ 987
신부님, 사랑하는 우리 신부님! ㆍ 989
가장 무시무시한 미지수 ㆍ 992
바보인 듯 아닌 듯, 굿모닝, 커피! ㆍ 994
나라든 울타리든 ㆍ 996
도둑놈의 직업은 도둑질이다 ㆍ 999
그 알량한 돈봉투 ㆍ 1001
황제가 뭐 별거냐? ㆍ 1003
난파선 월세호 ㆍ 1005
그 시절 우리 정열은 어디로 갔나? ㆍ 1007

이동진 작가 연보 ㆍ 1009
찾아보기(시 가나다순) ㆍ 1019
Author
이동진
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대학졸업 직후 극단 [상설무대]를 창단하여 대표로 활동, 유신 초기에 여러 번 공연된 『금관의 예수』를 비롯하여 『누더기 예수』, 『독신자 아파트』등 희곡집을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희곡 『금관의 예수』는 본인이 영역하여 『Jesus of Gold Crown』이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출간하였다.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등을 썼고,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천로역정』,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통치자의 지혜』, 『잠언과 성찰』, 『365일 톨스토이 잠언집』, 『세계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 『이해인 시선집』, 『홍윤숙 시선집』 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휴머니스트회, 가톨릭문학인회 등의 회원으로 있다.
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대학졸업 직후 극단 [상설무대]를 창단하여 대표로 활동, 유신 초기에 여러 번 공연된 『금관의 예수』를 비롯하여 『누더기 예수』, 『독신자 아파트』등 희곡집을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희곡 『금관의 예수』는 본인이 영역하여 『Jesus of Gold Crown』이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출간하였다.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등을 썼고,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천로역정』,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통치자의 지혜』, 『잠언과 성찰』, 『365일 톨스토이 잠언집』, 『세계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 『이해인 시선집』, 『홍윤숙 시선집』 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휴머니스트회, 가톨릭문학인회 등의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