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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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13
Pages/Weight/Size 135*210*16mm
ISBN 978896226114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인이 느끼는 이 시대 이야기!
세상을 풍자한 시

『얼빠진 시대』의 시들은 이동진 시인이 2010~2019년 간 쓴 시(詩) 작품 중에서 일부를 정선하여, 국가란! 권력이란! 돈이란! 개 같은 대통령! 등으로 테마를 나누어 세상의 부정부패를 풍자적으로 비판한 시집이다.
Contents
시인의 한마디 · 4
시인의 첫 걸음 · 8
시인의 발자취 · 14

Chapter1 국가란!

아, 대한민국 (1) · 22
아, 대한민국 (2) · 23
이게 나라냐? 하니 · 25
한 나라의 얼굴 · 26
6.25 전사자의 말 · 28
6.25 전사자의 유해의 말 · 30
바이러스 황제 폐하! · 32
부패의 먹이사슬 · 34
이 따위 청문회라면 · 36
오리 떼와 청문회 · 38
국토개조 · 40
거짓말 공화국 · 42
장난감들 · 43
역사의 허구 · 44
계절 앞에서 헛소리는 그만 두고 · 46
꿀꿀이죽 · 48
원인불명이라니! · 50
개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 · 52
아무 개가 중국에 가든 말든 · 54
그 날은 모두 평범하다 · 56
평등 사회 · 58
빗방울 · 59
누룽지와 복지 · 60
뜬 구름 잡는 소리 · 62
전쟁놀이 · 64
장군들 · 65
다리도 다리 나름이지 · 66
허무한 낭비 · 67
독점 또는 독재하는 자에게 · 68
전쟁이란 헛 쇼 · 70
전직 총리의 거짓말 · 72
모래 폭풍과 민심 · 74
뚱보와 평화 · 75
역사의 경고 · 76
테러범들의 낙원이란 · 78
두 쪽 난 3.1절 · 80
삼박자 탕! 탕! 탕! · 82
문명과 야만 사이에서 · 84
남남북녀 댄서의 순정 · 86
어쩌란 말이냐! · 88
인류, 우주의 고독한 나그네 · 90
빈 껍데기 고추잠자리 · 92
바른 말을 위하여 · 94
날아야 새지 · 96
칼에 관한 명상 · 98
나란히 늘어선 촛불들 · 99
멍멍? 멍멍! · 100
누구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 102
이게 나라냐고 물으신다면 · 104
그저 그런 세상 · 106

Chapter2 권력이란!

곁눈질 · 112
곁방석 · 114
소경과 귀머거리 · 116
노탐필망(老貪必亡) · 118
곤쟁이의 모험 · 120
울며 겨자 먹기 · 122
초록은 동색이다 · 123
꼽싸리꾼 · 124
꿀단지 · 126
도대체 너는 누구냐? · 128
하이힐의 높이 · 130
목걸이 · 132
한 통속 · 134
지상최대의 서커스 · 136
진돗개 유감 · 138
파리 목숨 · 140
권력 게임 · 141
자백하라! · 142
거짓말쟁이에게 · 144
골목길 썩은 냄새 · 146
잘난 사람들에게 · 148
칼로 물 베기 · 150
불 꺼진 등잔 · 151
똥개 목의 황금 목걸이 · 152
버려진 다리접이 밥상 · 153
아, 자비로운 판사들! · 154
나는 왕이다! · 156
주인 그놈이 도둑놈이지 · 158
돈이야 벌겠지 · 160
범죄인들 · 162
진리가 빛이라면 · 163
버림받은 기타 · 164
무엇이 남을까? · 165
고인 물은 썩는다 · 166
거짓말 똥 입으로 배설하는 중 · 168
도둑들 · 170
기득권 모두 버려라! · 172
트로피 · 173
무치 無齒 · 174
정복자 · 176
뼈도 못 추려! · 178
흰 목련 · 180
비둘기 · 181
검은 돈 받은 검사 · 182
뇌물은 괴물 · 184
땅콩과 비행기 · 186
거짓말하는 자들 · 188
기를 쓰고 바보짓 · 190
공은 공이요 사는 사로다! · 192
북어와 탐관오리 떼 · 193
당파싸움에서 영의정이 된들 · 194
소주병에 처박혀 질식한 희망 · 196
통닭과 감투 · 198
진짜 개돼지! · 200
걸레는 걸레끼리 · 202
한 자리만 줍쇼 · 204
간다, 못 간다, 하더니만 · 206
충성에 관한 명상 · 208
불후의 명작이란 · 210
너도 한 세상 나도 한 세상일 뿐 · 212
버티어 보세! · 214
보석이 따로 있나? · 216
훈장이란 무엇일까? · 218
그럴 테지 · 221
꿀꿀! 꿀꿀꿀! · 222
냄새 나는 진실 하나 · 224
어느 인생인들 · 226
한 때 득세에 환호하는 자들 · 228
사필귀정 부메랑 · 230
청산유수 낙화유수 · 232
족벌 천하를 굽어보며 · 234
선물상자 · 237

Chapter3 돈이란!

내가 참으로 놀란 이유 · 240
그녀의 매력 · 242
젊은 실업자들 · 244
진흙탕 개 · 246
선거 문화 · 248
돈께나 들지 · 250
지가 뭘 알아? · 251
유혹 · 252
전문가? · 253
단위의 차이 · 254
기둥 · 255
실업자와 실업가 · 256
기름에 당장 튀겨라! · 258
그들도 결국 낙엽일 따름인가? · 260
손가락 여섯 개나 없는 아줌마 · 262
허튼소리 · 264
남의 땀, 아니, 피! · 266
돈 자루 · 268
개 같은 인생들 · 269
포커 게임 · 270
약육강식의 바다 · 272
착하게만 산다면 · 274
눈멀지 마라 · 276
오늘도 무너지는 억장이여! · 278
그 여자란 도대체 누구일까? · 280
뭐든지 다다익선일까? · 282

Chapter4 개 같은 대통령!

개 같은 대통령들 · 288
개만도 못한 대통령들 · 290
개보다 더한 대통령들 · 292
대통령 후보가 많아 행복한 나라 · 294
군입정질 · 297
웬 말이 그렇게 헤퍼? · 298
허자(虛字)의 꿈, 장자의 꿈 · 300

이동진 작가 연보 · 304
Author
이동진
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대학졸업 직후 극단 [상설무대]를 창단하여 대표로 활동, 유신 초기에 여러 번 공연된 『금관의 예수』를 비롯하여 『누더기 예수』, 『독신자 아파트』등 희곡집을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희곡 『금관의 예수』는 본인이 영역하여 『Jesus of Gold Crown』이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출간하였다.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등을 썼고,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천로역정』,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통치자의 지혜』, 『잠언과 성찰』, 『365일 톨스토이 잠언집』, 『세계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 『이해인 시선집』, 『홍윤숙 시선집』 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휴머니스트회, 가톨릭문학인회 등의 회원으로 있다.
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대학졸업 직후 극단 [상설무대]를 창단하여 대표로 활동, 유신 초기에 여러 번 공연된 『금관의 예수』를 비롯하여 『누더기 예수』, 『독신자 아파트』등 희곡집을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희곡 『금관의 예수』는 본인이 영역하여 『Jesus of Gold Crown』이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출간하였다.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등을 썼고,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천로역정』,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통치자의 지혜』, 『잠언과 성찰』, 『365일 톨스토이 잠언집』, 『세계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 『이해인 시선집』, 『홍윤숙 시선집』 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휴머니스트회, 가톨릭문학인회 등의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