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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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1/28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6217030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2009년 여름,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라는 글을 썼던 김용민은 그 이후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20대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개인의 문제에 짓눌려 사회적 의제에 자기견해를 갖기 힘든 그들의 뼈아픈 현실을 읽을 수 있었고, 그들의 진실한 속내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 여정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담아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불안과 방황, 꿈’이라는 청춘의 화두를 20대와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20대들과의 인터뷰, 이 시대의 20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청춘을 위한 몇 가지 지침서를 '시사평론계의 김구라'라고 불리는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서술을 통해 전달한다. 그는 20대에게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다면 우리 함께 그 잿빛 바위에 어여쁜 노란물 한 번 들여 보자고도 이야기 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_ 20대, 너희에게 희망이 없다

관찰_ 그대 이름은, 아름다운 청춘
김연아(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노영수(중앙대 퇴학생), 김예슬(고려대 자퇴생), 강의석(서울대 학생), 이세진(네이버 카페 ‘구국!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시민연대(노노데모)’ 매니저), 루저녀(홍익대 학생), 경희대 패륜녀(경희대 학생), 고 박지연(전 삼성반도체 온양공장 직원), 고 장자연(전 영화배우), 김수현(김포대학 학생, 사은이 엄마), 허각(‘슈퍼스타K2’ 출연자)
*서브섹션1_ 역사 속 인물 20인의 20대 시절

대면_ 20대, 그대들과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서브섹션2_ 20대에 꼭 읽어봐야 할 20권의 책

소통_ 지금, 진짜 20대로 살아가는 방법
20대와의 소통(1)_ 주연이 아닌 조연의 길을 걷다
20대와의 소통(2)_ 개척자의 기상으로 좌절하는 20대를 깨운다
20대와의 소통(3)_ 20대여, 분노하라. 희망을 만들자
*서브섹션3_ 20대를 위한 시사완전정복

나오는 글_ 고민하는 청춘, 실은 니들이 희망이다
Author
김용민
시사평론가, 언론인, 시민운동가, 저술가, 종교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진보적 신학을 공부한 뒤, 보수 개신교 계열 방송에서 PD로 일했다. 한국 대형교회를 비롯한 주류 개신교를 강도 높게 비판하다가 사실상 해고됐고, 총선 출마 당시에는 교회 권력자에게 맹폭을 당해야 했다. ‘엘리의 아들’이란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신학자 칼 라너가 말한 익명의 그리스도인을 모아 ‘벙커1교회’를 세웠고, 예수의 사랑과 정의,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교회는 물론 사회를 위해 일하는 공동체로서 성숙시켜 나가고 있다. 뒤늦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종교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사회의 소금으로서 개신교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사단법인 평화나무를 설립했고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기독교범죄역사박물관을 만들어 교회의 역사적 범죄를 참회하는 장을 마련하려 한다.

현재 <김용민TV>를 이끌며 정치, 법조, 언론, 역사, 종교비평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고, KBS1라디오에서 <김용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책으로는 《보수를 팝니다》(퍼플카우, 2011),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휴먼큐브, 2013), 《맨얼굴의 예수》(동녘, 2013),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인터하우스, 2016), 《혐오를 혐오하다》(지식의숲, 2019) 등이 있다.

김용민 kimyongmin.com
평화나무 logosian.com
시사평론가, 언론인, 시민운동가, 저술가, 종교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진보적 신학을 공부한 뒤, 보수 개신교 계열 방송에서 PD로 일했다. 한국 대형교회를 비롯한 주류 개신교를 강도 높게 비판하다가 사실상 해고됐고, 총선 출마 당시에는 교회 권력자에게 맹폭을 당해야 했다. ‘엘리의 아들’이란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신학자 칼 라너가 말한 익명의 그리스도인을 모아 ‘벙커1교회’를 세웠고, 예수의 사랑과 정의,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교회는 물론 사회를 위해 일하는 공동체로서 성숙시켜 나가고 있다. 뒤늦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종교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사회의 소금으로서 개신교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사단법인 평화나무를 설립했고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기독교범죄역사박물관을 만들어 교회의 역사적 범죄를 참회하는 장을 마련하려 한다.

현재 <김용민TV>를 이끌며 정치, 법조, 언론, 역사, 종교비평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고, KBS1라디오에서 <김용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책으로는 《보수를 팝니다》(퍼플카우, 2011),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휴먼큐브, 2013), 《맨얼굴의 예수》(동녘, 2013),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인터하우스, 2016), 《혐오를 혐오하다》(지식의숲,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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