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 피디.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1998년 이래 평양, 신의주, 개성, 금강산 등 북한을 28차례 다녀왔다. 1999년, 최초로 남북한 당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52년 만의 귀향>을 연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0년 ‘SBS 8뉴스’ 팀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4일간 진행한 SBS <평양 뉴스 2000>을 기획했다. 2005년 <조용필 평양 공연>을 기획하고, 그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엮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을 연출했다. 2018년 5월, 북한 장마당의 실태와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개혁 전망을 분석한 ‘SBS 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세대>를 공동 제작해 통일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평양 걸그룹 모란봉 악단》 등이 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통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CBS 피디로 입사해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등을 연출했다.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참여해 <출발 모닝와이드> <혈액형의 진실> <물은 생명이다> 등을 연출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을 지냈다. 한국피디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으로 피디들과 함께 새로운 남북 방송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북한 전문 피디.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1998년 이래 평양, 신의주, 개성, 금강산 등 북한을 28차례 다녀왔다. 1999년, 최초로 남북한 당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52년 만의 귀향>을 연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0년 ‘SBS 8뉴스’ 팀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4일간 진행한 SBS <평양 뉴스 2000>을 기획했다. 2005년 <조용필 평양 공연>을 기획하고, 그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엮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을 연출했다. 2018년 5월, 북한 장마당의 실태와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개혁 전망을 분석한 ‘SBS 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세대>를 공동 제작해 통일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평양 걸그룹 모란봉 악단》 등이 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통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CBS 피디로 입사해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등을 연출했다.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참여해 <출발 모닝와이드> <혈액형의 진실> <물은 생명이다> 등을 연출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을 지냈다. 한국피디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으로 피디들과 함께 새로운 남북 방송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