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일본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연구해왔다.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연구위원, 역사비평 편집위원, 도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특임교수, 국사편찬위원회 감수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천황제와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과서, 독도와 같은 한일 관계의 쟁점에 관해 20여 년 동안 여러 논문과 잡지 기고로 의견을 제시해왔다.
저서로 《근현대 일본정치사》,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미래를 여는 역사》,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한일관계》(이상 공저), 번역서로 《일본 그 국가·민족·국민》, 《일본인의 전쟁관》, 《근대 일본의 사상가들》(이상 공역), 《20세기 일본의 역사학》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일본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연구해왔다.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연구위원, 역사비평 편집위원, 도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특임교수, 국사편찬위원회 감수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천황제와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과서, 독도와 같은 한일 관계의 쟁점에 관해 20여 년 동안 여러 논문과 잡지 기고로 의견을 제시해왔다.
저서로 《근현대 일본정치사》,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미래를 여는 역사》,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한일관계》(이상 공저), 번역서로 《일본 그 국가·민족·국민》, 《일본인의 전쟁관》, 《근대 일본의 사상가들》(이상 공역), 《20세기 일본의 역사학》 등이 있다.